현실 자존감 높이기 - 그냥 해봤어 이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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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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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정신승리 따위가 아닙니다.
현실에서 써먹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론만 무성한 자존감은 쓸모없습니다.
‘자존감이란 무엇무엇이다’ 라고 떠들기만 할뿐…
실제로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은 돈보다 더 중요합니다.
정말 열등감 느끼기 좋은 시대입니다.
SNS의 발달로 더 심해졌습니다.(인스타보고 열등감 안 느껴본사람 있습니까?)
그 속에서 사회탓, 제도탓, 남탓하며 자위만하고 있진 않은지요?
그래봤자 내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저는 지난 10년 동안
나 자신을 직접 현실에서 실험하고
여러사람들을 관찰하면서
그놈의 ‘자존감’이라는 것을 연구해왔습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을 겪고있을 당신에게
매주 써먹을 수 있는 자존감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 것이든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이메일: leehongm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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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독립하지 못하는 이유(부모, 애인으로부터)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0mMqoonBSrAEwXiui0jgzQ
오늘은 독립하고 싶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어서 이 영상을 찍게 됐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독립이었어요.
하지만 마음만 그럴뿐 실제론 굉장히 의존적인 사람이었어요.
항상 손해보는 걸 먼저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건 항상 형과 친구들 그리고 엄마에게 물어 봤어요.
그리고 그 답을 듣고나서야 행동했죠.
근데, 언제부턴가 누군가에게 의존 했을 때 구속과 간섭이라는 패널티도 같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즉, 내가 독립하려면 의존을 끊을 수 있어야 한다는거죠
아시다시피 샤넬은 누구나 다 아는 비싼 명품중의 명품입니다.
저는 여자가 아니기때문에 샤넬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그냥 샤넬백은 비싸다. 그리고 모든 여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거다 라는정도만 알았죠.
근데 이 코코 샤넬이라는 책을 읽고 샤넬의 창업자인 코코 샤넬이 얼마나 독립심이 강한 여성이었는지 알게 됐습니다. -
뉴스를 아무리 봐도 삼성전자 주식의 전망은 알 수 없다. (3/3)
책 '뉴스 다이어트'
저자 롤프 도벨리
우리 왜, 국어시간에
시를 배우자나요?
근데 우리가 그 시를 해석할 때
어떤 시대적 배경을 토대로 해석을해요
예를들면
‘빼앗긴 땅에도 봄은 오는가’
뭐 이런 표현이 있으면
여기서 빼앗긴 땅을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해야된다고 배우죠
왜냐하면 그 시를 지었던 때가 일제시대였으니까요.
근데, 저는 과연 그게 맞는 답일까라는 생각이들어요
시인이 그 당시에 어떤 여자를 좋아하게 됐다고 쳐봐요
그리고 이 마음상태에서 이 시를 지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빼앗긴 땅은 그녀에게 빼앗긴 마음이 될수도있고
봄은 그녀와 잘되는 좋은 상황을 말하는게 될수도 있어요
근데, 시인이 정확히 어떤 마음으로 이 시를 지었는지는
우리가 알길이 없습니다.
이미 없는 사람이라
직접 물어볼수가 없자나요
사실은 둘다 일수도있어요
여러가지 마음이 뒤섞인 상태에서
시를 지었을 가능성이 사실은 더 커요
모든 사건들도 마찬가지에요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사건의 원인을 딱 하나로 찝어 -
뉴스는 걱정을 판다. (2/3)
책 '뉴스 다이어트'
저자 롤프 도벨리
이 책의 저자는 뉴스를 ‘뉴스 서커스’라고 부릅니다.
서커스는 아시다시피 신기한 볼꺼리와 감동을 주는
하나의 예능입니다.
뉴스 또한 예능과 다르지 않습니다.
(책소리)
자동차 한 대가 다리 위를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다리가 무너졌다
이 사건을 접한 매체들은
어디에 초점을 맞출까?
바로 자동차다.
매체들은 이런 사건이 벌어지면
늘 찌그러진 자동차를 중심으로 사고를 보도한다.
이유가 뭘까?
종잇장처럼 구겨진 자동차는 놀라우리만큼
참혹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차 안에 있는 모든 운전자는
나름의 사연이 있기 때문이다.
뉴스 매체들은 사고 현장의 자동차와
그 안에 탑승한 인물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든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야기는
자극적인 뉴스로 생산돼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
(책소리)
이 뉴스를 듣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아이고 정말 안됐다’
‘딸 생일 케이크 가져가는 중이었다던데…아휴 어뜩해’
‘왜 나쁜놈들은 저런거... -
‘세상 돌아가는 일’ 몰라도 됩니다. (1/3)
책 '뉴스 다이어트'
저자 롤프 도벨리
여러분이 네이버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혹시 검색창에 커서가 멈춰있는 채로 ‘나 뭐하려고 했지?’
라고 생각하신적은 없으신가요?
저는 이런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실검 때문이죠.
실검에 ‘어? 뭐지?’ 하는 검색어가 순위에 올라오면
그걸 자연스럽게 클릭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검색어와 관련된 기사를 보죠.
‘윤계상이랑 이하늬랑 헤어졌네...’
그렇게 한참, 기사내용을 보다가 다시 검색창으로 돌아오면
“나, 뭐 찾으려 했지?”
라고 생각하게됩니다.
예전에, 부모님과 같이 살았을 때
저희 엄마는 8시 뉴스가 시작 할 때면 저를 항상 불렀습니다.
그러면 저는
“재미없어 안봐”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엄마가 항상 했던 말이 있어요
“홍문아, 세상 돌아가는 일은 알아야지...”
저는 이 말을 진리처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 나만 바보 될 순 없지...’
저는 어떤 위기 의식이 있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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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리뷰
흡입력있고 다 넘 좋네요:)
정주행하고있어요
오분 짧지만 다 강렬한 메세지가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