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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충격의 파리행 실패..협회의 연속된 헛발‪질‬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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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져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FIFA 랭킹이 111계단이나 낮은 인도네시아에 수비적인 전술로 맞선 황선홍 감독의 '선택'과 이러고도 졸전을 펼친 경기력은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 3월 A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황 감독의 '투잡'이 결국 무리수였다는 평가와 함께 축구협회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과 번복, 클린스만 감독의 불투명한 선임 과정, 그리고 클린스만의 경질로 인한 황선홍 감독의 '두 집 살림'까지 지난 1년간 이어진 협회의 연속된 헛발질에 한국 축구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고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서는 황선홍호의 충격의 탈락과 K리그 9라운드를 리뷰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황선홍호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져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FIFA 랭킹이 111계단이나 낮은 인도네시아에 수비적인 전술로 맞선 황선홍 감독의 '선택'과 이러고도 졸전을 펼친 경기력은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 3월 A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황 감독의 '투잡'이 결국 무리수였다는 평가와 함께 축구협회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과 번복, 클린스만 감독의 불투명한 선임 과정, 그리고 클린스만의 경질로 인한 황선홍 감독의 '두 집 살림'까지 지난 1년간 이어진 협회의 연속된 헛발질에 한국 축구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고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서는 황선홍호의 충격의 탈락과 K리그 9라운드를 리뷰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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