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토랜스 조은 교회 남가주 청년 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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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igion & Spirituality
남가주 청년 워십은 배승언 목사님과 Karis 찬양팀이 매주 토요일 저녁 5:30-7:30에 말씀과 찬양 사역으로 O.C. 지역 청년들의 영적 회복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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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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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본문: 열왕기상 18: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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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는 가장 유명하다고 손 꼽는 갈멜산 전투 이야기가 나온다. 열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한 하나님의 대 기적 사건이 기록 되어 있다. 엘리야는 한마디로 판을 뒤집는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이런 영적 암흑의 시대에 판을 뒤집는 사람이 되길 원하신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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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보다 질로 승부를 보라.
2.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3. 기다림의 미학을 가져라. -
20180414
설교자: 배승언 목사
이번 설교에서는 구약 최고의 선지자 중 한 명인 엘리야의 이야기가 나온다.
특별히 어떻게 엘리야가 구약 역사 속에 처음 등장하게 되었는지, 또 어떠한 준비 시간을 가짐으로 그가 갈멜산에서의 큰 영적 전쟁을 치루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하나님께서 그를 준비 시키신 것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인내이고, 둘째는 순종이다.
이 두 요소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고 있는 우리 성도 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행하시는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삶의 자세로서 하나님께서 뜻하신 신앙 훈련에 임해야 할까? -
20180407 첫 마음을 놓쳐 버린 사람, 아사
설교자: 배승언 목사
설교 본문: 왕상 15:9-24
오늘 본문에는 남유다 제 3대 왕으로 등극한 아사에 대한 스토리가 나온다.
아사는 그의 통치 초기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
우상을 타파하고, 동성애를 남유다에서 몰아내며, 오직 여호와 경외 신앙을 남유다에 공교히 세워나간다.
그러다 어느 순간이 되자, 처음 그렇게 신실했던 아사가 맞나 할 정도로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기 시작하다가 망하고 만다.
우리는 한 사람 안에서 이런 상반된 신앙의 모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그런데 성경은 그가 누구라도, 신앙이 떨어지면 이렇게 아사처럼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물어야 할 질문은 이것이다. -
20180331
오늘 본문에는 별 특출난 것이 없었음에도 남유다 다섯번째 왕으로 등극한 아비얌이란 사람이 등장한다.
그는 자격으로 볼 때 왕이 될 수 없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었다.
그렇다면, 그는 일평생 다윗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분 앞에서 신실하게 살았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살지 않고, 아버지 르호보암의 죄악을 따라 살다가 망한 왕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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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너희도 아비얌처럼 살지 말고,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살라" 고 말씀하시는 것인데,
그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