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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은 매일 아침 청취자 분들께 예배와 묵상을 위한 은혜의 말씀을 제공해 드립니다.

장년 안교교과 - 재림교‪회‬ 재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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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은 매일 아침 청취자 분들께 예배와 묵상을 위한 은혜의 말씀을 제공해 드립니다.

    [5월 9일 목요일 장년 교과] 승리한 진리

    [5월 9일 목요일 장년 교과] 승리한 진리

    적의 공격에도 하나님의 역사는 영광스러운 절정에 이를 것이다. 악은 멸망할 것이지만 변함없는 말씀의 반석 위에 서 있는 자는 영원한 승리를 얻을 것이다.

    적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영광스러운 절정에 이를 것이다.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계 14:6)에게 복음이 전파될 것이다.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대쟁투는 그리스도께서 음부의 권세를 완전히 깨트리심으로 마쳐질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악을 이기고 승리할 것이며, 죄는 우주에서 영원히 뿌리뽑힐 것이다. 요한계시록 11장은 프랑스 혁명을 통해 교회를 파괴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없애려는 사탄의 시도로 시작하지만, 악의 정사와 권세에 대한 하나님 나라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이 장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진리를 위해 불같은 시련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준다.

    요한계시록 11:15~18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 따르면, 일곱째 나팔이 울리는 마지막 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이 세상의 왕국이 우리 주님의 왕국이 된다.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시고 악은 멸망한다. 사탄은 패하고 의의 강물이 흐르며 진리가 다스린다. 우리는 다음 권면을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 “사람의 권위 위에 세워진 것은 무엇이나 전복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변함이 없는 말씀의 반석 위에 세워진 것은 영원히 서 있을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288).

    요한계시록 11:19을 읽어 보라. 요한은 하늘에 무엇이 열리는 것을 보았는가? 그가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본 것은 무엇인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요한의 눈앞에 펼쳐졌다. 그가 지성소를 바라볼 때 거기 있는 언약궤를 보았다. 하늘의 장엄한 원형을 본뜬 모형인 구약 시대의 성소에는 언약궤의 덮개에 아름답게 세워진 천사의 모습 사이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가 나타났다.

    (이어서) 법궤 안에는 하나님의 율법이 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지만, 우리의 믿음이 진실한지는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을 통해 나타난다. 하나님의 율법은 심판의 근거와 기준이다(약 2:12). 이 사실은 마지막 때에 더욱 중요하고 실제적이다(계 12:17, 계 14:12 참조).

    적의 공격에도 하나님의 역사는 영광스러운 절정에 이를 것이다. 악은 멸망할 것이지만 변함없는 말씀의 반석 위에 서 있는 자는 영원한 승리를 얻을 것이다.

    프랑스 혁명이 보여준 불경건과 요한계시록 11장에 묘사된 영광스러운 절정 사이의 뚜렷한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요한계시록 11장의 고난과 영광은 말씀을 따르기 위해서 노력하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거기서 구속받은 사람들은 그들을 십자가에 달리신 구주께로 인도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은 연합하여 인간에게 하나님의 생명과 같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돌아가신 분을 찬양하게 된다. 대쟁투가 끝났다. 모든 고난과 투쟁은 끝났다. 구속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으로 둘러설 때 온 하늘은 승리의 노래로 충만해진다. 모든 사람들은 ‘죽임을 당하’시고 우리를 하나님께 구원해 주신 ‘어린 양이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고 기쁜 노래를 부른다”(치료 봉사, 506).

    주의 말씀이 승리하고 그 영광에 참여할 자를 부르는 그 날에 주님 앞에 충성된 종으로 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실수 많고 연약한 종이지만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 주셔서 말

    [5월 8일 수요일 장년 교과] 부활한 두 증인

    [5월 8일 수요일 장년 교과] 부활한 두 증인

    성경 말씀은 공격과 억압 중에도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살아서 사람의 마음에 말하며 이를 듣고 따르고자 하는 사람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요한계시록 11:11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어떤 예언을 하고 있는가?

    프랑스 혁명이 끝날 무렵, 비유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었다. 강력한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이 구원을 주는 살아있는 능력이 되는 것을 본 사람들이 큰 경외심을 가질 것이다. 18세기 말, 하나님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한 남녀들을 일으키셨다. 사람들은 성경의 기별을 신속하게 전파했다. 그중 한 사람인 윌리엄 캐리(William Carey)는 인도를 여행하며 수십 개의 현지 방언으로 성경을 번역했다. 말씀의 능력에 힘입어 선교사들이 전 세계로 파송되었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선교의 열정이 프랑스 혁명 이후에 일어난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이며, 사람들이 볼 때 ‘죽은’ 것처럼 보였지만 그것은 신자들의 마음속에 여전히 살아 있었고,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말한 대로 다시 살아나 충만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었다.

    “일찍이 무신론자 볼테르는 다음과 같이 장담하였다. ‘나는 12명이 그리스도교를 세웠다는 말을 지긋지긋하게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무너뜨리는 데는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그가 죽은 후 여러 세대가 지나갔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성경을 대적하는 쟁투에 가담하였다. 그러나 성경을 멸절시킬 수는 없었다. 볼테르 시대에 성경이 백 권 있었다고 한다면 오늘날은 1만 권, 아니 10만 권의 성경이 있는 셈이다. 초기의 어떤 종교개혁자는 그리스도 교회에 대하여 ‘성경은 마치 여러 쇠망치를 낡아지게 한 모루와 같다’고 기록하였다”(각 시대의 대쟁투, 288).

    시편 119:89; 111:7, 8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성경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 주는가? 우리가 성경을 믿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조차 성경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인간적인 요소만이 전부인 양 지나치게 강조하는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성경의 권위를 훼손하여 성경이 하나님의 현현이라는 사실은 거의 잊혀진 채 하나님의 진리가 훼손되고 있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이러한 공격에 속아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공격을 받거나 억압받을 수 있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 말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있고, 사람의 마음에 말하며 그 말씀을 듣고 가르침을 기꺼이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성경 말씀은 공격과 억압 중에도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살아서 사람의 마음에 말하며 이를 듣고 따르고자 하는 사람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당신에게 가장 마음에 와닿는 예언은 어떤 것입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된 것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서 또 어떤 일을 이루실 것입니까?



    이전보다 높임 받은 두 증인 –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계 11:12). 프랑스가 하나님의 두 증인에 대하여 도전하였으므로, 그 두 증인은 오히려 전에 없이 높임을 받았다. 1804년에 영국성서공회가 조직되었다. 그 후로

    [5월 7일 화요일 장년 교과] 죽임 당한 두 증인

    [5월 7일 화요일 장년 교과] 죽임 당한 두 증인

    예언기간 동안 말씀을 증거한 이들을 통해 살아남은 두 증인은 이후 무저갱에서 나온 무신론과 부도덕의 영향으로 죽게 되었고 성경은 거의 폐기되었다.

    요한계시록 11:7~9을 읽어 보라. 상징으로 기록된 이 구절은 하나님의 두 증인인 구약과 신약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고 있는가?

    이교 로마 제국은 서기 538년에 무너졌다. 동로마 황제 유스티니아누스는 통치권과 정치적, 종교적 권위를 모두 교황 비질리오(Vigilius)에게 넘겨 주었다. 이로써 오랜 중세 교회의 지배가 시작되었다. 이는 서기 1798년까지 계속되었다. 1798년 2월 10일 프랑스 장군 베르티에가 나폴레옹의 명령을 받고 로마로 진군했다. 교황 비오(Pius) 6세는 포로로 잡혀 프랑스로 송환되었고, 그곳에서 사망했다. 이 시기는 상징적으로 예언된 로마 교회의 세속적 권위의 종말, 즉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묘사된 1,260일 또는 삼 년 반 기간의 종말을 나타낸다.

    이것은 성경 예언을 얼마나 강력하게 입증하고 있는가! 주전 500여 년 전에 살았던 다니엘은 2,300여 년 후에 일어날 사건을 얼마나 정확하게 예언하여 기록했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예언을 신뢰할 수 있다. 중세 암흑기에도 복음의 진리는 말씀을 증거하는 이들을 통해 여전히 살아남았다. 그러나 더 큰 도전이 진리를 위협했다.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사탄)은 성경에 대항하여 전쟁을 벌였다. 그는 1789년에 시작된 프랑스 혁명을 통해 성경의 권위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시작했다.

    정부는 기독교를 대체할 목적으로 국가가 후원하는 무신론 종교인 이성 숭배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1793년 11월 10일 프랑스 전역에서 이성의 축제가 열렸다. 프랑스 전역의 교회는 이성의 신전으로 바뀌었고, 살아있는 여인이 이성의 여신으로 즉위했다. 성경은 길거리에서 불태워졌다.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으며, 죽음은 끝없는 잠일 뿐이라고 선언되었다. 사탄은 하나님의 두 증인을 죽이기 위해서 불경건한 사람들을 통해 일했다.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계 11:8, NKJV)이었다. 이집트는 참 하나님을 부인하는 많은 이방 신의 나라였다(출 5:2).

    (이어서) 소돔은 극심한 부도덕을 상징한다. 프랑스 혁명 당시, 혁명과 유혈 사태로 정상적인 규범이 무너지면서 만연했던 무신론과 부도덕의 결과로 하나님의 두 증인 성경은 죽게 되었다. 요한계시록 11:9은 하나님의 두 증인의 시신이 “사흘 반,” 즉 실제 3년 반을 의미하는 예언의 “날” 동안 묻히지 못하고 누워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프랑스 혁명 당시 무신론은 적어도 약 3년 반 동안 최고조에 달했다. 이 기간은 파리에서 종교를 폐지하는 법령이 공포된 1793년 11월 26일부터 프랑스 정부가 종교 폐지에 관한 법령을 철회한 1797년 6월 17일까지에 해당한다.

    예언기간 동안 말씀을 증거한 이들을 통해 살아남은 두 증인은 이후 무저갱에서 나온 무신론과 부도덕의 영향으로 죽게 되었고 성경은 거의 폐기되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세상이 되겠습니까?

    당신의 집이나 일터에 열어 보지 않고 그대로 있는 성경이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살아 있는 말씀이 되게 하려면 이것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프랑스 혁명 당시 성경을 불사름 – “프랑스 혁명과 공포 시대 동안에 프랑

    [5월 6일 월요일 장년 교과] 예언적 기간

    [5월 6일 월요일 장년 교과] 예언적 기간

    예언된 1,260년 동안 두 증인은 굵은 베옷을 입고 있었다. 성경의 진리는 전통과 의식 아래 숨겨져 있었지만, 영적 암흑 속에서도 말씀은 보존되고 전해졌다.

    요한계시록 11:3; 12:5, 6, 14, 15을 다니엘 7:25와 비교해 보라. 이 예언 기간에서 어떤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는가?

    두 증인은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계 11:3)할 것이다. 이 기간은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이방인”이 거룩한 성을 발로 짓밟는 42개월과 같은 기간이다(계 11:2). 하나님의 원수들은 1,260일(42 x 30 = 1,260, 종말론적 예언에서 하루는 1년을 상징함) 동안 하나님의 진리를 발로 짓밟고, 하나님의 두 증인 구약과 신약은 이와 같은 기간에 대해 예언한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4과 참조), 다니엘서 7:25은 로마 제국의 붕괴 후 일어날 작은 뿔 세력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 때”는 1년(360일)이며 세 때 반은 1,260일이다.

    요한계시록 12:6, 13은 하나님의 백성이 겪게 될 1,260일의 핍박에 대해 말한다. 요한계시록 12:14은 한 때, 두 때, 반 때를, 요한계시록 13:5은 42개월에 대해 이야기한다. 요한계시록 11:2, 3은 42개월과 1,260일을 모두 언급한다. 이 모든 예언은 동일한 기간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묘사한다.

    성경의 권위가 부인되는 때면 다른(인간의) 권위가 등장하였다. 다른 권위의 등장은 자주 하나님 말씀을 존중하는 사람들에 대한 박해로 이어지는데, 이는 중세 교회가 깊은 영적 어둠에 빠졌던 서기 538년부터 1798년까지 교황의 통치 기간에 일어났다. 인간의 법령이 하나님의 계명을 대신하고 간명한 하나님의 복음을 인간의 전통이 덮어버렸다. 로마 교회는 세속 권력과 연합하여 유럽 전역으로 그 권위를 넓혀 나갔다.

    1,26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두 증인은 굵은 베옷을 입고 있었다. 성경의 진리는 수많은 전통과 의식의 더미 아래에 숨겨져 있었다. 하지만 이 두 증인은 여전히 예언했고, 성경 말씀은 여전히 전해졌다.

    (이어서) 이러한 영적 암흑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보존되었다. 흑암 중에도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그 교훈대로 살았던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유럽의 대중에 비하면 그들은 소수에 불과했다. 왈도파, 얀 후스, 제롬, 마틴 루터, 울리히 츠빙글리, 존 칼뱅, 존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 그리고 수많은 종교개혁자들은 그들이 빛을 받은 만큼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했다.

    예언된 1,260년 동안 두 증인은 굵은 베옷을 입고 있었다. 성경의 진리는 전통과 의식 아래 숨겨져 있었지만, 영적 암흑 속에서도 말씀은 보존되고 전해졌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이 믿고 있는 가르침 중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전통에 근거한 가르침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나의 생활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어느새 들어온 다른 전통에 근거한 것이 있습니까?



    1,260년의 법왕권 박해 기간 – “이교는 그의 지위를 법왕에게 넘겨 주었다. 곧 용이 짐승에게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계 13:2)를 주었다. 이리하여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서 예언한 1260년간의 법왕권의 박해가 시작되었다(단 7:25; 계 13:5~7 참조).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절개를 버리고 법왕교의 의식과 예배를 받아들이든지, 지하 감옥에 갇히거나 고문대와 화형과 참형 집행자의 칼에 생명을 빼앗기든지, 그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각 시대의 대쟁투, 54).

    기나긴 배도

    [5월 5일 일요일 장년 교과] 두 증인

    [5월 5일 일요일 장년 교과] 두 증인

    요한의 이상에서 두 증인은 세상을 밝히기 위해 성령의 능력으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빛과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구약과 신약의 말씀이다.

    요한계시록 11:3~6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서 발견한 두 증인의 다섯 가지 특징을 나열해 보라.

    스가랴 4장에서 선지자는 황금 등잔대 양쪽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 것을 보았다. 이는 요한계시록 11장의 이상과 같은 모습이다. 스가랴는 이것이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슥 4:14)를 상징한다고 말한다. 감람나무는 등잔대에 기름을 공급하여 등불이 계속 빛을 발하도록 한다. 이것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라 기록한 시를 생각하게 한다. 기름은 성령을 상징한다(슥 4:2, 6). 요한계시록 11장에 기록된 이상은 세상을 밝히기 위해 성령의 능력으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묘사하고 있다.

    이 두 증인은 예언을 하고 그들의 예언한 대로 땅에 비가 내리지 않게 한다. 그들은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재앙으로 땅을 친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스라엘에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그의 기도의 응답으로 3년 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다(약 5:17). 바알의 거짓 선지자들이 가뭄을 해결하지 못할 때에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비가 다시 내렸다(왕상 17:, 18:). 바로가 하나님의 백성을 놓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애굽 사람들에게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등의 온갖 재앙으로 애굽을 쳤다(출 7:).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하려는 자들은 자기 입에서 나오는 불씨에 삼켜질 것이다. 하나님은 “너희가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을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을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르리라”(렘 5:14)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을 거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심판을 선언한다. 그분의 말씀은 그 입의 불과 같다.

    요한복음 5:39에서 예수님은 구약 성경이 당신에 대해 증거한다고 말씀하신다.

    (이어서) 예수께서는 또한 복음이 온 세상에 “증언”될 것이며(마 24:14), 신약은 구약과 함께 그 증언의 기초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요한계시록 11:3에는 이 두 구절에서 사용된 증인이라는 단어와 같은 어근(martys)에서 나온 단어가 사용된다.

    이 두 증인은 누구인가? 기록된 성경의 모습과 요한계시록 11장에 제시된 특징을 고려할 때, 우리는 두 증인이 하나님의 빛과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구약과 신약의 성경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요한의 이상에서 두 증인은 세상을 밝히기 위해 성령의 능력으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빛과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구약과 신약의 말씀이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약성경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구약성경은 현대의 우리와 상관없고 필요 없게 여기는 태도는 어떤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나의 삶과 어떤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해야 하겠습니까?



    두 증인으로 표상된 신ㆍ구약 성경 – “선지자는 두 증인에 대하여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계 11:4)라고 하였다. 또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두 증인은 구약과 신약성경을 대표한다. 구약과 신약은 다 같이 하나님의 율법의 기원과 영속

    [5월 4일 안식일 장년 교과] 역경을 이기는 믿음

    [5월 4일 안식일 장년 교과] 역경을 이기는 믿음

    종교개혁자들은 불굴의 목적과 죽음 앞에서도 흔들릴 수 없는 내면의 평화가 있었다. 그들은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었다. 그들은 고난 가운데서도 약속을 사모하며 자유를 경험했다. 사탄은 앞길을 가로막고 진리를 곡해하며 핍박하지만,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신다. 대쟁투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기도이며 예수의 은혜는 우리를 구속하기에 충분하다.

    연구 범위: 시 119:162, 요 16:13~15, 벧후 1:20, 21, 엡 2:8, 9, 롬 3:23, 24, 6:15~18.

    기억절: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11).

    삶의 분명한 목적, 21세기의 사람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그것을 개신교 종교개혁자들은 가지고 있었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필립 쿠시먼은 그의 저서에서 목적 없는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공허한 자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들의 신념은 얄팍하다. 그들이 진정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거의 없으며, 목숨을 걸 만한 가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에 살아야 하는 이유도 빈약하다. 그러나 개신교 종교개혁자 남녀, 어린이들은 이들과 완전히 달랐다. 개혁자들에게는 살아가야 할 불굴의 목적이 있었다. 그들의 믿음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삶과 분리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 믿음을 부정하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었다. 죽음 앞에서도 그들은 흔들림 없는 내면의 평화가 있었다.

    이번 주 교과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성경의 가르침이 어떻게 삶의 진정한 목적과 참된 의미를 위한 기초를 제공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영원한 진리에 대한 이해는 우리를 선과 악의 대쟁투에서 마지막 위기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종교개혁자들이 싸웠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는 그들이 싸우던 전쟁을 이어받아 싸우도록 부름 받았다. 그들처럼 우리도 직면하는 모든 도전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세상의 어떤 것도 줄 수 없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TMI Time*학습 목표

    깨닫기: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고 말씀을 신뢰하며 역경을 이기었다.

    느끼기: 사탄이 여러 방면으로 앞길을 가로막지만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심을 기억한다.

    행하기: 기도하며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가 우리를 구속하기에 충분함을 전한다.

    TMI 안으로:  안교 소그룹이 함께 서로를 돌보고 연합함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드립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를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TMI 위로

    1.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 그대의 삶의 목적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2. 개혁자들의 무기는 그들을 핍박하는 자들의 무기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계 22:2)

    3. 견디기 어려운 세상의 미워함을 당하면서도 성경을 전파한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고후 4:6)

    4. 어떻게 하면 상반된 견해들 속에서 하나님의 바른 뜻을 찾을 수 있습니까?(요 14:25,26)

    5. 종교개혁자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사랑으로 가득 채웠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엡 2:8, 9)

    6. 고난과 핍박의 때에도 신자들은 어떤 믿음을 가졌습니까?(히 11:10)

    7. 대쟁투의 전장에 있다면 우리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결론 종교개혁자들은 불굴의 목적과 죽음 앞에서도 흔들릴 수 없는 내면의 평화가 있었다. 그들은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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