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경제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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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의 경제 프로그램들이 '손경제 유니버스'로 모였습니다. MBC 표준 FM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평일 오전 8시 30분~9시, [박정호의 손경제 플러스]매일 오후 8시 5분~8시 57분 [김현우의 손경제 상담소]매일 오후 1시 52분~2시 ※ 본 콘텐츠는 MBC의 사전 동의 없이 영리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재제공(링크제공 포함)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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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 5/3(금) 장기 투자 주식, 매년 조금씩은 꼭 팔아야 하나요?
[고민 사연]
손에 잡히는 경제를 10년 간 꾸준히 듣으며 주식에 장기투자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요새 흥한 IT 주식을 예전부터 투자하고 있었는데요, 사놓은지 벌써 6년이 다 되어갑니다. 물론 그동안 단 한 번도 매도한 적은 없고, 10년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수익이 600%를 넘긴 상황입니다. 그런데 친구 중 한 명이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세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매년 250만 원어치는 매도하고, 다시 현재가로 그만큼 다시 매수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총 잔고를 보면 6년 전 총 3천만 원 정도의 시드 머니로 시작했고, 현재 8천만 원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친구 말대로 매년 250만 원어치를 매도하고, 다시 그만큼 매수하는 것이 절세하는 방법으로 맞는 걸까요? 아니면, 세금 절약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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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Reviews
ㅁ
출퇴근길에 운전하면서듣는데 계속 유튜브 보라고해서 곤란함. 예전처럼 정규시간에 맞춰 컴팩트한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요즘 들어 다른 의견에 대해서 너무 뭐라하시는것 같아 듣기 불편하네요
안승찬 기자님과의 커피타임때부터 듣던 청취잡니다.
최근들어 커피타임에서 그럴꺼면 이건 왜 한대요? 라는 식의 이기자님의 꼬투리 잡기가 점점 잦아지는것 같습니다 이번주, 커피타임 3부에서 현우소장님이 절약에 대해 얘기하실때 오마카세를 먹었으면 비싼 옷을 포기해야 돈을 모을 수 있다는 말에 그걸 누가 모르냐, 돈까스 안좋아하는데 취향이 있지않냐 라는 맥락이 아닌 예시 그대로를 비난하시는게, 웃자고 농담으로 하시는건지 진심으로 비아냥거리시는건지 구분이 안되네요.
몇주전 커피타임에서도 요즘에 별 말을 다 줄인 다, 포토카드를 왜 포카라 하냐며 뭐라하실때도 국정원은 왜 굳이 줄여말한 답니까 라 반박하고 싶었네요… 이기자님과 다른 세대의 청취자로서 피곤한 금요일 출퇴근 길에 편하게 듣던 커피타임이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미국 알래스카에서 오래전부터 잘 듣고사는 사람입니다 . 요즘에는 커피타임에 푹 빠져서 즐겁게 잘 살고있습니다 . 고품격 방송 응원합니다 . 언제나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다음애 한국 가면 구경가고 싶어요. 어떤 방송이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