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의 작가를 읽는 시‪간‬ 최예나

프란츠 카츠카 연작 두번째 에피소드입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앞서 다뤘던 과 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첨언을 드리자면, 오프닝 로고 후 10초 간 말 소리가 들리지 않는데요, 오류 아닙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새해 선물1입니다.

제가 드릴 새해 선물2는 해당 에피소드를 끝까지 잘 들으시면 숨어있습니다!
찾으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남겨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J.N. 드림-

'또 하나의 작가'라고 불리는 번역작가를 만나는 시간.

현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 학부장을 맡고 계신 김수진 교수가 말하는 번역작가의 삶.

문학번역작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바퀴벌레로 변해버린 주인공 그레고르,
그의 죽음은 무엇인가?

공모전 비수상 원고에 대한 애도

유동적 세계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너무나도
소중한 감수성에 관하여

이것은 일기가 아니다_지그문트 바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