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아침엔 아메리카노 (2/3): 연방 예산 동결 소동과 "왕이 되려는" 트럼프

지난주 비행기 사고 전까지 단연 가장 큰 뉴스였던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의 연방 정부의 각종 보조, 지원 프로그램 예산 동결 메모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이틀 만에 메모를 철회하면서 일단은 없던 일이 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몇 번이고 기회를 노려 예산 관리 권한을 행정부로 가져오려 할 겁니다. 예산관리국장 러셀 보트(Russell Vought)에 대한 상원 전체 투표는 이르면 이번주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