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책방 라디오] 5층인데 603호

249. 뭐라도 하면서

7년을 채우고 이제 8주년을 향해 나아가기로 다짐하면서 드는 생각들을 나눠봤습니다.

막막함과 걱정이 들면서도 아주 깜깜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 '뭐라도 조금 더 하다 보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몇 시인 줄을 모르고 여명 속을 걷는 기분, 공감하실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