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물질이 획득한 ‘불멸성’이다” 수메르의 종교, 이집트의 종교,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 그리고 그리스 철학에 이르기까지 고대 오리엔트 시대의 내세관을 통해 오늘날로 이어져 오는 죽음과 부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자. 특히, 여러 신화가 모여 전체 우주 현상을 설명하는 것으로 개개의 자연현상마다 제각기 다른 신을 만들었던 수메르의 다신교 가운데 ‘탐무즈 숭배’를 통해 부활 사상의 뿌리를 살펴볼 수 있다. (강사 : 정태옥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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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Émission
- Publiée22 juin 2017 à 12 h 24 UTC
- Durée58 min
- ClassementTout pub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