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Minute English

5 Minute English Episode 241 (꼭..이런 사람 한사람은 아는데...)

오늘은 특정한 타입의 사람들을 묘사하는 재밌는 표현들을 배워보겠습니다. 왜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꼭 이런 사람들 한 두명씩은 있지 않나요? We all know at least one person who is like that… Let’s get started! The first type of person is a bombaster..bombaster… 자 bombast 라는 말 자체가 겉만 번드르르한 말을 말합니다. 그럼 겉만 번드르르 하게 말하는 사람을 bombaster..bombaster 라고 합니다. Bombaster….bombaster… The second type of person is a delusionist...delusionist.. Delusion 이 무슨 말이죠? 바로 망상..착각..오해...이런 말이죠? 사실이 아닌데 그걸 사실이라고 착각을 하거나 망상을 하는 사람..있지 않나요? 식샤를 합시다 season 1에 나오는 오도연 변호사라고 생각이 나시나요? 왜 항상 김변호사가 자기를 챙겨주고 윤두준 씨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을 혼자서 하고 있잖아요? 바로 그런 사람을 delusionist...라고 합니다. The third type of person is misologist….misologist… 이건 어떤 사람을 말할까요? 논의, 추론, 깨우침 을 싫어하는 사람을 misologist 라고 합니다. 그냥 아 몰라 몰라~됐어~ 복잡해서 알고 싶지 않아..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사람 있엇죠? 바로 그 사람이 misologist 입니다. The 4th type of person is kinda funny..buttinsky...buttinsky. ㅋㅋㅋㅋㅋㅋ 이 말 가끔가다 저도 하는데 사실 참견하다 끼어들다라는 뜻의 butt in 이라는 단어와 슬라빅 언어에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sky 를 합쳐서 만든 일종의 말장난입니다. 참견쟁이..이런 사람을 buttinsky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