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랜드가 유럽인들을 사로잡은 비결 (with YUN 윤지윤)

요즘 것들의 사생활

내 브랜드를 만들고 싶을 때, 꼭 한국에서 시작해야 할까요?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브랜드를 만들듯, 우리도 해외에서 시작해볼 수 있겠죠. 그 도시에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요. 하지만 물론, 살아보지 않은 타지에서 브랜드를 처음부터 직접 일궈나가는 과정은 쉽지만은 않을 거예요. 오늘은 그걸 직접 찐하게 경험하고 온 브랜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국이 아닌 독일 베를린에서 첫 매장을 낸 안경브랜드, YUN인데요. 왜 YUN은 한국이 아닌 베를린에서 도전을 시작했을까요? 어떻게 유럽인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한국과 베를린에서 동시에 브랜드를 전개해나가는 걸까요?

YUN은 아빠와 딸이 함께 운영하는 브랜드라는 것도 매력적이에요. 한국인의 성 ‘윤’을 따서 브랜드 네이밍을 한 만큼, 해외의 100년 가게처럼 오래가는 멋진 브랜드로 가꿔나가기 위한 YUN만의 철학과 고민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자기만의 철학으로 성장 중인 작지만 강한 ‘요즘 브랜드’를 만납니다!

🍏이 달의 요즘브랜드

YUN @yun.seoul

* 본 에피소드에는 이메일 서비스 ‘스티비’의 중간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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