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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출 없다더니…5,561명 식별번호 털렸다

정보 유출 없다더니…5,561명 식별번호 털렸다

KT가 무단 소액결제 수단으로 쓰인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5천5백여 명의 가입자 식별번호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하고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KT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공식 사과하고 피해를 100%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