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은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니라 건설적인 계획을 세울 고마운 시간이다." 시몬 드 보부아르 보부아르 두 번째 생애 편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보부아르와 사르트르가 하나의 ‘가족'을 형성하며 끈질기게 공동체를 지켜냈던 면모에 대하여 톺아봅니다. 2차 세계대전 발발로 사르트르가 군대에 끌려간 얘기를 시작으로 사르트르와 보부아르가 현실정치의 참여했던 시기, 그리고 말년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죽음까지 무려 3시간이 넘는 대장정의 수다를 전해드립니다 메뚝씨와 똥팔씨의 뜨거운 에너지를 받아 진솔한 인간의 마력 속에서 웃고 울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함께 하는 곡 Erik Satie - Gymnopédie No.1
Informationen
- Sendung
- Veröffentlicht18. Februar 2020 um 01:00 UTC
- Länge3 Std. 20 Min.
- BewertungUnbedenkl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