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고려 태조와 신혜 왕후 유 씨 - 두 번째 이야기

사내들의 눈에 이 자국이 보여서는 안 된다는 처녀로서의 본능도 작용했고, 유장자의 외딸인 나를 제까짓 놈들이 어찌하랴 하는 배짱도 머리를 치켜들었으므로 항쟁을 해 보는 것이다. - 귀가 먹었느냐. 물 한 그릇 떠 오지 못하겠느냐! ★개설 기념으로 댓글(좋아요, 공유도) 달아주시는 분, 한 분에게 스타벅스 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