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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과학책, 여물게 읽어 드립니다.

과학책 읽어주는 남자 〔과읽남‪〕‬ 과읽남

    • Natural Sciences

딱딱한 과학책, 여물게 읽어 드립니다.

    한소원의 『변화하는 뇌』 chap.1 「삶의 유한성을 깨달을 때 생기는 일」, chap.4 「암을 이기는 심리학」

    한소원의 『변화하는 뇌』 chap.1 「삶의 유한성을 깨달을 때 생기는 일」, chap.4 「암을 이기는 심리학」

    "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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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원 교수와 나는) 많은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었고 그중에서도 노인의 뇌인지 건강과 운동의 이점에 관한 연구는 저명한 [네이처Nature]에 출간되기도 했다. 이 책이 뇌 가소성의 이론적 측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의 응용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임을 확신한다.
    - 아트 크레이머Art Kramer 노스이스턴대 심리학과 교수

    나이 들수록 우리 뇌가 굳어진다는 통념을 갖고 있는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장교수의 딥러닝》 저자

    국내의 대표적 인지심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를 심리학과 뇌과학으로 이야기한다. 변화 앞에 머뭇거리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강추’한다.
    -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前 한국인지과학회 회장, 《다윈의 식탁》 저자

    학습, 운동, 문화, 예술, 사회적 관계가 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다룬 이 책을 통해 우리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깨닫고 그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 리사 손 컬럼비아대 버나드컬리지 심리학과 교수, 《메타인지 학습법》 저자

    뇌에 대해 배우면서, 동시에 감동과 재미도 만나게 되는 일석이조의 책이다.
    -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행복의 기원》 저자

    “늙어서 뇌가 굳었나 봐” “나이 들어서 이제 머리가 안 돌아가”
    나이 들수록 뇌가 굳어진다는 잘못된 통념을 거부하라

    나이가 들면 누구나 이 말을 수시로 되뇌고 살게 된다. 그러나 경험에 따라 언제든 뇌가 변화될 수 있음을 말하는 뇌 가소성을 이해한다면 나이가 들어 무조건 머리가 굳을 거라 낙심할 필요는 없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듯, 나이가 들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학습하려 하거나, 스포츠댄스를 배우고 주 5회 이상 유산소운동을 실천하며 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이에게는 긍정적인 뇌의 구조적 변화가 필연적으로 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뇌 가소성’은 이 책의 본문 전체를 아우르는 키워드다. 플라스틱 같은 재료가 열이나 외부 힘에 의해 그 모양이 변하는 특성을 가소성可塑性이라 하는데, 이것이 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점을 두고 뇌 가소성이라 부른다. 뇌는 변화하고 예측불허인 환경에 살아남도록 설계되어 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뇌는 마치 숲속에 새로운 길을 내듯 신경세포 간의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내며 변화한다. 뇌는 그 본성상 불확실한 환경에서 더 열심히 활동한다. 새로운 것을 알고자 하는 학습,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는 구별되는 여러 취미생활, 다양한 방식의 예체능 활동, 사회적 교류나 타인을 위한 봉사 등은 뇌의 연결망을 바꿔 우리 삶의 원동력을 만든다.

    저자는 뇌과학 연구 중에 가장 좋아하는 내용이 ‘끊임없이 변하는 뇌’에 대한 것이라 꼽는다. 지난 백여 년간의 뇌과학 연구사 중에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온 연구이기도 하다. 학습이 뇌를 변화시키고, 운동이나 춤과 같은 역동적인 신체활동 또한 뇌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자극이기도 하다. 가령, 유난히 복잡한 영국 런던 시내를 운전하는 택시 운전사들의 해마(기억과 관련된 뇌 부위)의 크기가 일반인보다 크다는 연구는 학습이 곧 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변화하는 뇌》의 저자 한소원 교수는 뇌

    • 33 min
    사담 + 《미래를읽다과학이슈11》 김범용의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덜 유해한가?」

    사담 + 《미래를읽다과학이슈11》 김범용의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덜 유해한가?」

    ISSUE 6 〈전자담배 유해성 〉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덜 유해한가? ㆍ 김범용


    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 기자와 과학자가 선정한 2020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과학이슈 11가지! 코로나19, 전자담배에서 플라잉카, 양자컴퓨터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전자담배 #과학책장 #과학책읽어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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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d5YYBjH1EXzUJySZfxQ8MQ

    • 33 min
    【뉴스페퍼민트】 《American Scholar》 마이클 셔머의 「코로나 이후」

    【뉴스페퍼민트】 《American Scholar》 마이클 셔머의 「코로나 이후」

    Michael Shermer, American Scholar
    코로나 이후(The After Time) – 마이클 셔머
    애프터 타임 - Covid-19 이후 문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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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peppermint.com/2020/09/03/m-aftertime1/

    https://theamericanscholar.org/the-after-time/#.X4RN4mgza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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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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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우뉴스 (2013/11/26)
    CEO& (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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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sauce :
    Michael Brant Shermermichaelshermer.com, MichaelShermer.com

    #뉴스페퍼민트 #마이클셔머 #newspeppermint #코로나19 #COVID19 #과읽남 #과학책읽어주는남자 #과학책장

    • 37 min
    《SKEPTIC KOREA Vol.23》 데이비드 카일 존슨의 「어디에서 왜, 과학과 종교는 충돌하는가」

    《SKEPTIC KOREA Vol.23》 데이비드 카일 존슨의 「어디에서 왜, 과학과 종교는 충돌하는가」

    한국 스켑틱 Skeptic 2020 Vol.23 과학의 시대, 종교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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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종교는 우리 삶과 문화 전반의 중요한 원동력이었다. 거친 대립 속에서 등장한 과학에게 우주론을 빼앗겼음에도 종교는 여전히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졌다. 과학 내에서도 과학과 종교는 서로 다른 영역, 즉 사실의 영역과 가치의 영역을 다루기에 종교를 인정해야 한다는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종교가 관념과 이념을 넘어 삶의 구체적인 현실, 몇몇 종교는 심지어 생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 과학의 시대, 과연 종교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긍정적이든 부정적 이든 그 의미를 돌아봐야 할 때가 다시 한번 온 듯하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충돌하고 있는 과학과 종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DavidKyleeJohnson #장영재번역 #바다출판사 #스켑틱코리아 #SKEPTICKOREA #과읽남 #과학책읽어주는남자

    • 40 min
    [S3E27] 최강의 『아픈 마음들의 시대』 공황 장애 「심장이 뛰고 앞이 캄캄하다면」

    [S3E27] 최강의 『아픈 마음들의 시대』 공황 장애 「심장이 뛰고 앞이 캄캄하다면」

    불안과 고통을 치료하는 정신의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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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병을 비추는 최신 뇌 과학과

    정신과 전문의의 단단한 시선

    최근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뇌 과학은 정신의학에 새로운 통찰을 주었다. 정신질환의 물리적 실체가 뇌 영상으로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20여 년째 매일같이 환자를 만나온 정신과 전문의, 저자 최강은 책에서 17가지 정신의학의 최신 추세와 익숙하고도 낯선 정신질환의 실상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의사로서 겪었던 저자의 내밀한 경험담과 유명인의 사례, 최신 뇌 과학 연구를 망라한 이야기가 정신의학의 렌즈로 흥미롭게 포착된다. 힐링과 위로를 넘어 ‘정신을 치료한다’는 정신의학의 실질적 힘을 믿는 저자는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타파하고자 늘 고심한다. 동시에 면담과 약물만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역설한다.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는 사회, 그 사회적 관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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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는 마음을 똑바로 직시한다는 것”
    불안과 고통에 시달리는 아픔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공원에서 환자를 우연히 만난다. 하지만 이 여성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지인들과 함께 지나가 버린다. 얼마 뒤 병원에서 다시 만난 그 환자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살갑게 다가온다. 어색하게 답례를 하는 순간, 환자는 먼젓번 공원에서는 함께 있던 지인에게 자신의 정신과 내원 경험을 들킬까 봐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에필로그 236쪽)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불안과 고통에 시달리며 몸소 정신질환을 앓았던 이들의 회고록이나, 심리학자, 정신과 전문의 들의 책과 콘텐츠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임상 현장’의 시점에서 보면 정신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공고하다. 정신질환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시선도 강해 진료가 필요한 상당수의 환자들이 여전히 내원을 꺼리고 있다. 이 편견을 부수고자 늘 고심하는 저자는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환자들의 불안과 고통을 끈기 있게 지켜보며 진료실 안팎의 다채로운 정신의학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정신의학의 새로운 시대를 연, 흥미로운 최신 뇌 과학도 빠뜨리지 않았다.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김지영의 ‘산후 정신증’, 전형적인 피해망상 증상이었던 《한중록》 속 사도세자의 ‘양극성 장애’, 뇌가 타인과 자신을 구분 못해 맞는 사람을 보기만 해도 고통이 그대로 전해져 기절해버리는 이의 ‘거울-촉각 공감각’, 뇌가 착각을 일으키는 기시감, 데자뷰가 너무 심해, 무얼 봐도 이미 본 듯한 기분이 들어 영화와 드라마를 즐기지 못하는 이의 ‘뇌전증’, 집에 갖은 쓰레기더미 물건을 모으고 집착하는 증상인 ‘수집광’, 어느 날 갑자기 일루수에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된 야구선수의 ‘입스’, 사람과의 대화가 무서워 식사 자리에서도 화장실에 머무는 슈퍼스타의 ‘사회 불안 장애’, 출산 직후 아이가 힘들어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던 브룩 쉴즈의 ‘산후 우울증’, 창조성으로 미화되곤 하는 작가들의 ‘기분 장애’까지…. ‘아픈 마음들’의 사례를 하나하나 곱씹다 보면 이 세상에는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책은 감상에 젖지 않은 채 균형감 있는 시선을 줄곧 유지한다. 그리고 일상을 영위하기 불가능한 ‘

    • 20 min
    [S3E27] 최강의 『아픈 마음들의 시대』 prologue - 마음의 회복력, 주요 우울 장애 「우리들의 우울증에 대하여」

    [S3E27] 최강의 『아픈 마음들의 시대』 prologue - 마음의 회복력, 주요 우울 장애 「우리들의 우울증에 대하여」

    불안과 고통을 치료하는 정신의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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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병을 비추는 최신 뇌 과학과

    정신과 전문의의 단단한 시선

    최근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뇌 과학은 정신의학에 새로운 통찰을 주었다. 정신질환의 물리적 실체가 뇌 영상으로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20여 년째 매일같이 환자를 만나온 정신과 전문의, 저자 최강은 책에서 17가지 정신의학의 최신 추세와 익숙하고도 낯선 정신질환의 실상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의사로서 겪었던 저자의 내밀한 경험담과 유명인의 사례, 최신 뇌 과학 연구를 망라한 이야기가 정신의학의 렌즈로 흥미롭게 포착된다. 힐링과 위로를 넘어 ‘정신을 치료한다’는 정신의학의 실질적 힘을 믿는 저자는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타파하고자 늘 고심한다. 동시에 면담과 약물만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역설한다.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는 사회, 그 사회적 관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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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는 마음을 똑바로 직시한다는 것”
    불안과 고통에 시달리는 아픔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공원에서 환자를 우연히 만난다. 하지만 이 여성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지인들과 함께 지나가 버린다. 얼마 뒤 병원에서 다시 만난 그 환자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살갑게 다가온다. 어색하게 답례를 하는 순간, 환자는 먼젓번 공원에서는 함께 있던 지인에게 자신의 정신과 내원 경험을 들킬까 봐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에필로그 236쪽)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불안과 고통에 시달리며 몸소 정신질환을 앓았던 이들의 회고록이나, 심리학자, 정신과 전문의 들의 책과 콘텐츠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임상 현장’의 시점에서 보면 정신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공고하다. 정신질환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시선도 강해 진료가 필요한 상당수의 환자들이 여전히 내원을 꺼리고 있다. 이 편견을 부수고자 늘 고심하는 저자는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환자들의 불안과 고통을 끈기 있게 지켜보며 진료실 안팎의 다채로운 정신의학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정신의학의 새로운 시대를 연, 흥미로운 최신 뇌 과학도 빠뜨리지 않았다.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김지영의 ‘산후 정신증’, 전형적인 피해망상 증상이었던 《한중록》 속 사도세자의 ‘양극성 장애’, 뇌가 타인과 자신을 구분 못해 맞는 사람을 보기만 해도 고통이 그대로 전해져 기절해버리는 이의 ‘거울-촉각 공감각’, 뇌가 착각을 일으키는 기시감, 데자뷰가 너무 심해, 무얼 봐도 이미 본 듯한 기분이 들어 영화와 드라마를 즐기지 못하는 이의 ‘뇌전증’, 집에 갖은 쓰레기더미 물건을 모으고 집착하는 증상인 ‘수집광’, 어느 날 갑자기 일루수에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된 야구선수의 ‘입스’, 사람과의 대화가 무서워 식사 자리에서도 화장실에 머무는 슈퍼스타의 ‘사회 불안 장애’, 출산 직후 아이가 힘들어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던 브룩 쉴즈의 ‘산후 우울증’, 창조성으로 미화되곤 하는 작가들의 ‘기분 장애’까지…. ‘아픈 마음들’의 사례를 하나하나 곱씹다 보면 이 세상에는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책은 감상에 젖지 않은 채 균형감 있는 시선을 줄곧 유지한다. 그리고 일상을 영위하기 불가능한 ‘

    • 38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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