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에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을 받아 지금까지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2024년에 1월에 전세금의 증감 없이 1회 연장 갱신해서 살고 있는데요, 문제는 두 번째 갱신시점인 내년입니다. 저는 기존 대출을 유지하면서 계속 거주를 하려고 생각 중인데, 올해부터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이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대출상품으로 통합되었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금리 변동이 있을지, 대출연장이 될지 궁금한데요, 현재 대출이자는 연 1.5%인데, 통합으로 인한 금리 변동이 있을까요? 그리고 올해 제가 퇴사예정이라 대출을 유지할 수 있는지도 걱정인데요, 제가 받은 중기청대출은 2022년 당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조건과 소득요건을 충족해서 승인받았던 상품인데, 2차 연장시점인 내년 1월에는 무직 상태일 것 같습니다. 그럼 더 이상 연장할 수 없는 건지, 아니면 상품 통합으로 인해 뭔가 달라질 수도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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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2 April 2025 at 04:52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