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윤핵관’ 장제원 의원은 아들 리스크 외에 ‘이것’도 극복해야 한다? 장제원 집중 탐구

시사IN [시사인]

12월1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초에 국정조사는 합의해 줘서는 안 될 사안이었다’라며 민주당에게 ‘겉멋 패션 정치’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며 국정조사에 합의한 국민의힘 지도부를 겨냥했는데요. 장제원 의원의 주호영 지도부 저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12월3일 차기 당대표 조건을 언급했을 때, 장제원 의원은 “(주호영 원내대표가) 어떤 의도로 말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그보다 이전에는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실 김은혜·강승규 수석이 '웃기고 있네' 필담을 주고받다가 언론사 카메라에 걸리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주호영 원내대표가 그 둘을 퇴장시킨 것을 두고 장제원 의원이 "의원들 사이에서 부글부글하다”라고 말하며 주호영 원내대표의 결정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8월에 ‘2선 퇴진’을 선언했던 장제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 4인방의 부부 동반 관저 만찬 이후 발언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12월11일, 장 의원은 본인의 지지자들과 함께하는 산악회 단합회를 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왜 그러는 걸까요? 이슈형광펜에서 장제원 의원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4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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