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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CBS 아침뉴스 [뉴스쏙:속‪]‬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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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24.05.21] 출근길 5분 뉴스브리핑

    [24.05.21] 출근길 5분 뉴스브리핑

    *尹, 오늘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야권은 '총공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1일) 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거부권이 행사되면 윤 대통령 취임 후 10번째인데요.

    윤 대통령은 이미 "국민들께서 '이것은 봐주기 의혹이 있다', '납득이 안 된다'라고 하시면 그때는 제가 특검하자고 먼저 주장을 하겠다"며 '선 수사 후 특검'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처럼 '채상병 특검법'이 좌초 위기에 놓이자 범야권은 어제(20일)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가 맹공을 펼쳤습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만약 대통령이 열 번째 거부권 행사에 나선다면 이는 총선민심 정면거부선언이자 국민안전 포기선언에 다름아니다"고 직격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러나 "젊은 군인의 죽음을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고 특검을 반대하며 대통령실을 엄호하고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이 오늘 거부권을 행사하면, 야당은 오는 28일 재의결을 추진할 예정이어서21대 국회 마지막까지 치열한 대치정국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계환·박정훈, 오늘 '대질신문'…핵심은 'VIP 격노설'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오늘 핵심 당사자인 박정훈 대령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불러 조사합니다.

    특히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인 '대통령 격노설'을 확인하기 위해 두 사람의 대질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령은 김 사령관으로부터 VIP 격노설을 들었다고 주장했지만, 김 사령관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백은종 "김 여사에게 '인사 청탁 카톡', 檢 제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보도하고 고발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9시간에 걸쳐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백 대표는 최재영 목사가 2022년 6월 김 여사에게 제3자에 대한 인사 청탁을 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 등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대표는 어제밤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면서 취재진에게 "청탁한 인물이 누구인지,어떤 직위를 청탁했는지를 포함해 명확히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음주 시인' 김호중, 공연 강행…수익 '40억원' 추산

    사고 발생 열흘 만에 뒤늦게 음주사실을 인정한 가수 김호중 씨가 23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세계 최정상 4개 오케스트라와의 합동 공연을 강행합니다.

    티켓 판매 수익만 4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자 바꿔치기와 증거 인멸 과정에도 개입했을 수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와 소속사 대표 등 4명을 출국금지했고, 김씨에 대해선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사망'으로 이란 충격…'긴장 고조' 분석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숨지자 이란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란은 닷새간 국가 애도 기간을 갖고, 예술,체육행사도 전면 중단했습니다.

    대통령 보궐선거는 오는 6월 28일 치러집니다.

    라이시 대통령의 사망에 따른 권력구도의 변화 등으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YTN 노조, '김건희 영상 삭제' 비판

    YTN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영상과 당시 최 목사 음성이 담긴 녹취가 삭제됐다고 언론노조 YTN지부가 비판했습니다.

    김백 사장 취임 후 김 여사 관련 보도가 제한됐다는 것이 노조 측의 주장입니다.

    YTN 측은 그러나 영상의 불법 논란에 따른 결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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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min
    [24.05.20] 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24.05.20] 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KC미인증 해외직구를 금지했던 정부가 비판이 일자 발표 사흘 만에 이를 사실상 철회했습니다.음주 뺑소니 혐의를 혐의를 부인해왔던 가수 김호중이 결국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내일 국무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를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란의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이 탄 헬기가 추락했다고 이란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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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min
    [24.05.17] 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24.05.17] 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정부의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며 의료계가 낸 집행정지 신청을 2심 법원이 기각하면서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의료계는 대법원에 재항고하고 휴진 등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의료 공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5선의 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22대 첫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되는 이변이 연출됐습니다.신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김건희 여사 수사 차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공동성명을 통해서 "미국과 동맹국들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 도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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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min
    [24.05.16] 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24.05.16] 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 지역에 오늘 오전까지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방침에 대한 법원의 항고심 판단이 이르면 오늘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국민의힘 3040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가 비겁함을 통렬히 반성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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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min
    [24.05.15] 5분 출근길 뉴스브리핑

    [24.05.15] 5분 출근길 뉴스브리핑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 등과 관련해 "어느 검사장이 오더라도 원칙대로 수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노동법원 설치와 노동보호법 제정 등을 예고했습니다.의료계가 한덕수 국무총리를 고발하는 등 2천 명 의대 증원 근거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미국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와 반도체에 관세를 많게는 100%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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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min
    [24.05.14] 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24.05.14] 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며 몰래 촬영했던 최재영 목사가 어제(1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12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최재영 목사가 검찰에 나온 날 법무부는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해 수사팀 지휘부들이 모두 교체되면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수사에도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네이버 노조가 '라인야후 사태' 이후 첫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선의 선택은 기술 보호를 위해 지분 매각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처럼 '라인 야후 사태'가 갈수록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도 뒤늦게 "우리 기업의 의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야권은 그러나 "대일외교 실패 사례"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찰이 '채 해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무리한 실종자 수색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어제 소환했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살인사건의 도주 용의자 중 한 명이 추가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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