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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경제토크] 파일럿 9 : 개성공단 퍼주기가 아니라 퍼오기다‪!‬ 나는 꼽사리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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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교류와 협력, 평화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 하지만 박근혜 정부 때 중단된 이후로 아직까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공단 재개가 타진되고 있지만 여전히 험난한 북미관계, 남북관계 속에서 쉽사리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일각에서는 개성공단을 북한 퍼주기라고 비난하면서 퍼준 돈을 북한이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썼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개성공단 노동자의 임금은 6만 3천 원. 이걸 노동자들 먹고 사는 돈 제하고 모아서 핵개발하고 미사일 개발을 했다면 경제학의 기본 원리부터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개성공단은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진, 퍼오기였습니다.
개성공단의 실체, 개성공단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더 나아가 비핵화라는 좁은 틀이 아닌 평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서 남북관계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유엔제재와 미국 독자제재를 어기지 않으면서도 개성공단을 재개할 수 있는 방안까지 이야기해 봅니다.

오늘의 게스트 고수 :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남북 교류와 협력, 평화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 하지만 박근혜 정부 때 중단된 이후로 아직까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공단 재개가 타진되고 있지만 여전히 험난한 북미관계, 남북관계 속에서 쉽사리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일각에서는 개성공단을 북한 퍼주기라고 비난하면서 퍼준 돈을 북한이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썼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개성공단 노동자의 임금은 6만 3천 원. 이걸 노동자들 먹고 사는 돈 제하고 모아서 핵개발하고 미사일 개발을 했다면 경제학의 기본 원리부터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개성공단은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진, 퍼오기였습니다.
개성공단의 실체, 개성공단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더 나아가 비핵화라는 좁은 틀이 아닌 평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서 남북관계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유엔제재와 미국 독자제재를 어기지 않으면서도 개성공단을 재개할 수 있는 방안까지 이야기해 봅니다.

오늘의 게스트 고수 :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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