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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책미리듣기3] 가족을 사랑하는 일은 당연하지 않‪다‬ [유니브스타] 당신의 인생을 빛내줄 명강의

    • 철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권수영 교수님의 신작
인생명강 시리즈 6번째 도서 『개인주의를 권하다』

▶ 도서 자세히 보기 https://bit.ly/3qIteaf

가족사랑은 결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나와 배우자, 혹은 부 모와 자녀 사이에서 부단히 노력해서 만들어내야 한다.
불같은 사랑 끝에 결혼했다고 해서, 둘이 한집에 산다고 해서 어제의 감정이 저절로 오늘의 감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사랑 의 감정이 저절로 자라나지도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결혼 후 원가족에서 ‘그것’으로 살았던 과거 경험을 지금 내 핵가족에서도 똑같이 재현한다면 나와 너로 관계를 맺는 일은 요원해진다.
지금은 누구나 현재의 가족과 나와 너의 관계로 새롭게 태어나는 실천 과정 중에 있다. 그렇게 가족은 서로 그것이 아니라 너로 공평하게 존중하는 관계로 서로 성숙해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 주위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부터 살펴보자. 그들에게 평소에 사랑한다는 말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가?
과거에 비해 요즘에는 연인이나 부부,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이 말을 자주 쓰지만,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얹는다면 어떨까?
사랑의 핵심 요소는 당신을 공평하게 나와 똑같이 존중하겠다는 마음 자세다.
그동안 상대방을 내 통제 하에 있는 사람, 내 성공의 수단, 혹은 나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 정도로 여겼다면 앞으로는 그의 존재를 나와 똑같이 존중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담아보자.

"내 안에 공간을 만들되, 그를 반드시 ‘나와 너’로 존중해야만 한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권수영 교수님의 신작
인생명강 시리즈 6번째 도서 『개인주의를 권하다』

▶ 도서 자세히 보기 https://bit.ly/3qIteaf

가족사랑은 결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나와 배우자, 혹은 부 모와 자녀 사이에서 부단히 노력해서 만들어내야 한다.
불같은 사랑 끝에 결혼했다고 해서, 둘이 한집에 산다고 해서 어제의 감정이 저절로 오늘의 감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사랑 의 감정이 저절로 자라나지도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결혼 후 원가족에서 ‘그것’으로 살았던 과거 경험을 지금 내 핵가족에서도 똑같이 재현한다면 나와 너로 관계를 맺는 일은 요원해진다.
지금은 누구나 현재의 가족과 나와 너의 관계로 새롭게 태어나는 실천 과정 중에 있다. 그렇게 가족은 서로 그것이 아니라 너로 공평하게 존중하는 관계로 서로 성숙해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 주위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부터 살펴보자. 그들에게 평소에 사랑한다는 말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가?
과거에 비해 요즘에는 연인이나 부부,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이 말을 자주 쓰지만,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얹는다면 어떨까?
사랑의 핵심 요소는 당신을 공평하게 나와 똑같이 존중하겠다는 마음 자세다.
그동안 상대방을 내 통제 하에 있는 사람, 내 성공의 수단, 혹은 나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 정도로 여겼다면 앞으로는 그의 존재를 나와 똑같이 존중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담아보자.

"내 안에 공간을 만들되, 그를 반드시 ‘나와 너’로 존중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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