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권도갑 교무님의 우리시대의 마음공부

파수공행_원불교 법문 말씀(Won Buddhism)

금산 권도갑 교무님은 현재 총부 교화훈련부에 근무하시며, 행복가족캠프와 강연 등을 통해 마음공부 이야기를 전하고 계십니다. 본 설교는 2007년 원불교총부에서 있었던 법회에서의 말씀입니다. 배경음악 (원불교 둥근노래, 박찬미님 작곡의 "나에게"에서) * 관련 법문 소개: [대종경 교의품 27장] 대종사 선원에 출석하여 말씀하시기를 [이인의화(李仁義華)가 지금 큰 발심이 나서 영업하는 것도 잊어 버리고, 예회를 본다 선원에 참예한다 하여 그 신성이 대단하므로 상을 주는 대신에 이 시간을 인의화에게 허락하노니 물을 일이 있거든 물어보라.] 인의화 여쭙기를 [어떤 사람이 너희 교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배우느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오리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원래 불교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되는 이치를 스스로 깨쳐 알게 하는 교이니 그 이치를 가르치고 배운다고 하면 될 것이요, 그 이치를 알고 보면 불생 불멸의 이치와 인과 보응의 이치까지도 다 해결되나니라.] 또 여쭙기를 [그 이치를 안 후에는 어떻게 공부를 하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마음이 경계를 대하여 요란하지도 않고 어리석지도 않고 그르지도 않게 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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