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드세요." "젤리 좋아하시죠? 이거 드세요." 요즘 나에게 자꾸 먹을 걸 주는 그 남자 뭐 그래봐야 사탕이나 젤리 아님 초콜릿이지만 굳이 내가 좋아하는 젤리 브랜드까지 맞춰서 주는 그 남자의 마음이 궁금하다. 이 남자는 원래 누구에게나 간식을 챙겨주는 친절한 사람일까 아니면, 관심의 표현으로 먹을 걸 챙겨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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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4 August 2018 at 10:39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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