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구의 문학 이야기_ 직접 쓴 소설 읽어주는 여자

Unknown

5.0 (1)
BOOKS

직접 쓴 소설을 읽습니다. 격주로 도서/음반/영화 이야기를 나누다가요. ※ 방송 관련 문의/제안, 교정교열윤문·북디자인 문의: direct_writer@naver.com

23/03/2023

존 셀라스의 『에피쿠로스의 네 가지 처방』

지금 행복하신가요? 지금 평안하신가요? 오늘 소개한 작품은 존 셀라스의 『에피쿠로스의 네 가지 처방』(출판사: 복복서가)입니다. 짧지만 깊은 처방을 주는 이 책을 통해 저도 큰 도움을 받았기에 소개해 보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 인스타: instagram.com@direct_writer

23 min
09/02/2023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시민 불복종』

오늘 소개한 작품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시민 불복종』(출판사: 쏜살문고)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시민의 의무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에요. 지난 회차의 이야기와 더불어 시사하는 내용이 있을 듯해 소개해 봐요. 감사합니다! ※ 인스타: instagram.com@direct_writer

19 min
26/01/2023

10.29. 이태원 참사에 고함 'Itaewon'+《더 임파서블》

팟캐스트의 다섯 번째 주제는 작년에 일어난 10.29. 이태원 참사입니다. 음악 1곡과 영화 1편은 이 주제에 이르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듯합니다. 1. Iwamizu 'Itaewon' 음악은 영어 'Itaewon'이라는 제목의 프로듀서 Iwamizu의 밝고 경쾌한 연주곡입니다. 우연히 이 곡을 듣고 나들이 가듯 쾌활한 생명력으로 가득한 느낌이 좋아 곡의 제목을 확인한 순간 슬픔을 느꼈고, 예술가에게 이러한 영감을 준 '이태원'이라는 장소, 이 단어 자체가 이제 우리에게 슬픔이 되었음을 느끼고 콘텐츠로 만들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더 임파서블》 관련한 영화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더 임파서블》입니다. 2004년 동남아에서 일어난 해일재난 실화를 소재로 한 이 영화를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연대를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또 연대의 기능과 필요는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함께 소개해 봤습니다. 팟캐스트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아티스트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없기에, 유튜브 url을 따로 첨부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_1kDk5HDGZM 후에 참사 관련 글을 정리해 블로그에 게시할 생각입니다. ※ 블로그: https://blog.naver.com/sodogu_bookshop ※ 인스타: instagram.com@direct_writer

29 min
22/12/2022

인간과 이야기의 상관성, 《서바이벌 패밀리》+『스토리텔링 애니멀』

이번 편에 소개한 작품은 독특한 상상력으로 따스한 유쾌함을 전달하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서바이벌 패밀리》와 조너선 갓셜의 『스토리텔링 애니멀』입니다. '인간은 왜 이토록 엉뚱한 상상을 하기를 좋아하는가?'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해 인간과 이야기의 필연적인 상관성을 영화와 인문학 서적을 엮어 소개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스타: instagram.com@direct_writer

27 min
01/12/2022

노아 바움백 감독의 매력적인 영화 두 편, 《프란시스 하》《오징어와 고래》

소개한 작품은 노아 바움백 감독의 매력적인 영화들인 《프란시스 하》와 《오징어와 고래》입니다. 감사합니다. ※ 인스타: instagram.com@direct_writer

41 min
17/11/2022

앤 카슨의 『짧은 이야기들』

오늘 소개한 작품은 고전학자 앤 카슨의 『짧은 이야기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인스타: instagram.com@direct_writer

21 min
03/11/2022

카렐 차페크의 『정원가의 열두 달』, 그리고 《교실 안의 야크》

소개한 작품은 카렐 차페크의 『정원가의 열두 달』과 파우 초이닝 도르지 감독의 《교실 안의 야크》입니다. 너른 자연 이야기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스타: instagram.com@direct_writer

14 min
03/11/2022

방송 소개 & 오프닝 인사

안녕하세요. 방송의 방향과 이 방송을 기획한 이유를 설명해 보았습니다. 공지사항을 함께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min

8 Episodes

직접 쓴 소설을 읽습니다. 격주로 도서/음반/영화 이야기를 나누다가요. ※ 방송 관련 문의/제안, 교정교열윤문·북디자인 문의: direct_wri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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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셀라스의 『에피쿠로스의 네 가지 처방』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시민 불복종』

10.29. 이태원 참사에 고함 'Itaewon'+《더 임파서블》

인간과 이야기의 상관성, 《서바이벌 패밀리》+『스토리텔링 애니멀』

노아 바움백 감독의 매력적인 영화 두 편, 《프란시스 하》《오징어와 고래》

앤 카슨의 『짧은 이야기들』

카렐 차페크의 『정원가의 열두 달』, 그리고 《교실 안의 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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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바움백 감독의 매력적인 영화 두 편, 《프란시스 하》 《오징어와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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