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편지 우체국 - 밤에 들으면 좋은 라디‪오‬ savannaboat

너무 오랜시간 업로드를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대신 반가운 소식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이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CJB라디오 방송에서 밤편지우체국 편지를 읽어드리는 '달이 떴다고 편지를 주시다니요' 코너를 진행합니다.

조용히 편지를 읽어드리는 번외 2화 입니다.
너무 좋은 편지들이 많네요.

오늘은 줄리아가 4통의 편지를 읽어드립니다.

줄리아와 함께하는 어른들의 이야기 3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학원 선생님의 고민 편지,
교통사고 후 큰 부상을 극복하고 사회로 돌아가는 젊은 여학생의 고민편지,
연애를 하면서 갑과 을의 관계가 생기는것을 걱정하는 연애고민 편지,

그리고 자유롭게 골라본 공개편지 1통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방송될 번외편들은 별도의 방송포맷 없이 조용히 편지를 읽어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방송이 성향에 맞지 않으셨거나, 조용히 좋은 편지를 음성으로 듣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안잼이 영화 속 맛있는 이야기와 편지를 전달합니다!

영화 : 음식남녀, 리틀포레스트, 아메리칸 셰프

밤편지우체국 우표를 선물하는 퀴즈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