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ep.4 [페미니스트필름클래식] 오후의 그물_미국 실험영화의 거장 마야 데런 ‘나는 할리우드가 립스틱에 쓰는 비용으로 영화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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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봄날 오후에는 꼭 봐야할 영화, 한순간도 눈을 떼기 힘든 신비로운 실험영화 <오후의 올가미(Meshes of the Afternoon)>(마야 데런, 1943)! 어디에서도 보고 듣기 힘든 오늘의 페필클은 영화 매체의 언어 자체를 새롭게 쓴 실험가, 여성 주체성을 섬세하게 펼쳐보인 예술가, 여성적 무의식을 탐구한 작가 마야 데런의 작품들을 살펴봅니다. 0:00:00 오프닝 손조심 근황토크 0:10:10 오늘의 페필클, 마야 데런 "오후의 그물"(1943) 소개 0:13:30 "오후의 그물" 줄거리, 장면 소개 0:18:58 처음 만나는 마야 데런, 그 서사에 계몽(?)당한 손평 감상 0:21:30 할리우드에서 실험영화를? 영화 제작 뒷이야기 0:25:13 내가 처음 만난 마야 데런 0:34:07 미국 실험영화의 기원, 데런은 어떤 인물? 0:38:25 데런의 다른 작품들, 안티할리우드 영화이론과 실천 0:48:57 40년대~60년대 미국 실험영화계 엿보기 0:53:28 영화 장면들 0:58:20 이후 작품들, "변형된 시간의 의례", 무용영화, 디아스포라의 여성적 글쓰기로서의 실험영화 작업 1:03:38 유대계 여성 작가 데런의 아이티의 부두교, 쿵푸에 대한 인류학적인 관심 1:06:22 손평과 조평이 더 좋아하는 작품 "뭍에서", 심평의 "밤의 눈" 1:19:25 데런의 영화론 ‘애너그램’ 1:22:27 엔딩, 데런은 페미니스트 아티스트일까? 이메일: o.project38@gmail.com 인스타그램: @oproject38 페이스북: @Project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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