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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38 손조심의 본격 문화 예술 교양! 당신이 꼭 알아야할 영화, 문학, 방송, 유튜브 채널 등에 대해 말합니다

  1. 시즌1 ep.6 [페미니스트필름클래식] 침묵에 대한 의문_남성혐오는 가능할까?

    19 JUN

    시즌1 ep.6 [페미니스트필름클래식] 침묵에 대한 의문_남성혐오는 가능할까?

    부티크에서 처음 만난 세 여성이 한 남자를 살해한다? 아니 이게 무슨 일입니까. 레디컬 페미니즘의 대표작 마를린 호리스의 ‘침묵에 대한 의문’을 같이 봅니다. 여성들은 언제 말하고, 왜 말하지 않고, 또 어째서 웃을까요? 웃음과 침묵이라는 도구가 가부장제를 어떻게 내파하는지 같이 살펴볼 수 있는 유일한 곳! 프로젝트38의 팟캐스트 38페이지(P.38)! 0:00:00 오프닝 & 손조심 근황토크 0:11:44 마를린 호리스 인상평, 손조심의 추억 0:18:34 마를린 호리스 감독 소개 0:23:41 마를린 호리스와 래디컬 페미니즘 0:31:53 줄거리 0:34:16 한줄 평 0:41:39 과 비교, 그리고 침묵 속 살인의 의미 0:52:17 메갈리아 엠블럼의 의미와 집게손 논란 0:55:33 세 여자가 겪은 서로 다른 차별, 서로 다른 침묵 0:59:26 ‘주인의 집’을 부수는 카니발적 웃음 1:01:18 법정장면, 여자의 웃음으로 분석하는 영화의 하이라이트 1:11:33 의 현재적 의미 1:12:50 신디사이저 음악에 대한 코멘트 1:14:09 일상적으로 여자를 폄하하는 사회에 대한 통찰 1:18:05 오늘의 38쪽, 슐라미스 파이어스톤의 더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38페이지" 구독, 좋아요, 알림까지 꾹 눌러주세요! 38페이지는 팟빵과 팟캐스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메일: o.project38@gmail.com 인스타그램: @oproject38 페이스북: @Project38

    1h 25m
  2. 시즌1 ep.5 [요즘시리즈] 해피엔드_미래의 십대에게는 행복한 결말이 있을까?

    5 JUN

    시즌1 ep.5 [요즘시리즈] 해피엔드_미래의 십대에게는 행복한 결말이 있을까?

    잔잔하게 십만 관객을 돌파한 네오 소라의 ‘해피엔드’ 대해 이야기합니다. 과거 같고 또 오늘 같은, 근미래의 일본의 십대들을 들여다보면서 ‘뭔가 이건 나의 경험인가?’ 싶은 기시감을 느끼실 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꽤나 정치적인 공상과학 청춘영화(?)의 결말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시죠. 0:00:00 오프닝 & 손조심 근황토크 0:10:26 감사하고 또 감사한 구독자 댓글 소개 0:12:59 "해피 엔드" 줄거리 & 인물 소개 0:24:19 네오 소라 감독 소개 0:31:14 손조심의 한줄평 0:41:20 힙하고 패션사진 같은 청춘영화, 혹은 정치적 영화? 0:52:28 얕은 의미를 채우는 음악적 리듬과 실험적 사운드 0:55:18 3.11 재난 이후의 일본의 트라우마와 역사적 성찰 0:58:51 감독의 소신발언과 디아스포라 정체성이 영화를 더 정치적으로 만든다 1:04:08 더빙 놀이 장면의 해석, 멀고도 가까운 감각 1:10:16 쫓겨나는 이방인들, 교장실 점거 투쟁 장면 해석 1:17:43 프리즈 프레임의 시간성, "해피 엔드"는 해피엔딩일까? 1:24:37 엔딩 멘트 만들었어요! 들어주세요, 제발~! 더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38페이지" 구독, 좋아요, 알림까지 꾹 눌러주세요! 38페이지는 유튜브와 팟캐스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메일: o.project38@gmail.com 인스타그램: @oproject38 페이스북: @Project38

    1h 26m
  3. 시즌1 ep.4 [페미니스트필름클래식] 오후의 그물_미국 실험영화의 거장 마야 데런 ‘나는 할리우드가 립스틱에 쓰는 비용으로 영화를 만들어요’

    22 MAY

    시즌1 ep.4 [페미니스트필름클래식] 오후의 그물_미국 실험영화의 거장 마야 데런 ‘나는 할리우드가 립스틱에 쓰는 비용으로 영화를 만들어요’

    이런 봄날 오후에는 꼭 봐야할 영화, 한순간도 눈을 떼기 힘든 신비로운 실험영화 (마야 데런, 1943)! 어디에서도 보고 듣기 힘든 오늘의 페필클은 영화 매체의 언어 자체를 새롭게 쓴 실험가, 여성 주체성을 섬세하게 펼쳐보인 예술가, 여성적 무의식을 탐구한 작가 마야 데런의 작품들을 살펴봅니다. 0:00:00 오프닝 손조심 근황토크 0:10:10 오늘의 페필클, 마야 데런 "오후의 그물"(1943) 소개 0:13:30 "오후의 그물" 줄거리, 장면 소개 0:18:58 처음 만나는 마야 데런, 그 서사에 계몽(?)당한 손평 감상 0:21:30 할리우드에서 실험영화를? 영화 제작 뒷이야기 0:25:13 내가 처음 만난 마야 데런 0:34:07 미국 실험영화의 기원, 데런은 어떤 인물? 0:38:25 데런의 다른 작품들, 안티할리우드 영화이론과 실천 0:48:57 40년대~60년대 미국 실험영화계 엿보기 0:53:28 영화 장면들 0:58:20 이후 작품들, "변형된 시간의 의례", 무용영화, 디아스포라의 여성적 글쓰기로서의 실험영화 작업 1:03:38 유대계 여성 작가 데런의 아이티의 부두교, 쿵푸에 대한 인류학적인 관심 1:06:22 손평과 조평이 더 좋아하는 작품 "뭍에서", 심평의 "밤의 눈" 1:19:25 데런의 영화론 ‘애너그램’ 1:22:27 엔딩, 데런은 페미니스트 아티스트일까? 이메일: o.project38@gmail.com 인스타그램: @oproject38 페이스북: @Project38

    1h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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