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ut, 밍구맹구 패밀리 여러분! 또 다시 2주만에 돌아왔네요...흑흑 저희 잊어버리시진 않았겠죠...? 사실 녹화한지는 좀 됐는데, 편집 시간이 모자라서 녹화한 시점에서도 1주 넘게 지내다 이렇게 업로드합니다... 그러다보니 완전 뒷북에... 당장의 시의에 맞지 않는 이야기도 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그래도...! 올림픽 이야기는 해야겠죠? 논란의 개막식 이야기는 덤, 성황리에 끝난 파리 올림픽의 어두운 부분을 다 보여드립니다...! 어쨌거나 한국 선수들이 더운데 많이 고생하고 결실을 맺은 것에 대해 너무 축하하고 싶네요. 정말 자랑스럽지 않나요? 8월말에 개막하는 패럴림픽도 멋지게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다음 에피소드가 100번째예요. 정치 얘기 할까 했는데 너무 노잼으로 굳어질 것 같아... 남들 하는 무물같은 거 해볼까 싶기도 하고 한데 언제 라이브하면 들어오실 건가요? ㅎㅎ 전에 라이브 예고 드리고 했을 때도 아마 6분 정도 들어오셔서 ㅋㅋㅋㅋ 물론 오신 분들 정말 반가웠고, 너무너무 즐겁게 시간 보내서 좋았는데요! 요점은 예고를 드린다고 해서 오시진 않는 것 같아요. 저희 부부도 사실 요즘 너무 같이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해서 언제 걍 만났을 때 즉흥적으로 켤 것 같기도 해요. 100회 에피소드로 이거 해라 싶은 거 있는 분은 꼭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 자주 오진 못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0:40 - 근황 토크 및 오늘의 주제 03:16 - 100번째 에피소드, 어떻게 꾸려볼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03:54 - 논란의 중심이었던 파리 올림픽 개막식, 부릉부릉 수다 시작 06:35 - 일단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된 올림픽 경기 12:02 - 파리 올림픽 개막식, '최후의 만찬'에 대한 우리의 의견 21:02 - 마리 앙투와네트 목이 댕강! 어떻게 생각하나요? 22:47 - 개막식에 괴도루팡과 펠프스가 등장한 사연 26:41 - 개막식 자체, '투머치' 아녔나요? 30:35 - 재밌고 멋진 파리 올림픽, 그 이면의 그림자... 센강 수영 어땠나? 35:13 - 역대 최고로 한가롭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정돈된 요즘의 파리, 어떻게 만들어졌나? 40:59 - 대학교 기숙사를 점령한 경찰들, 바퀴벌레에 경악! 42:06 - 소규모 평화시위도 무작정 포위하고 보는 경찰들 43:00 - 개막식 참여 예술가들, 지나친 사이버 공격에 시달리는 요즘 44:55 - 폐막식을 기다리며 해본 이야기(이미 폐막식이 끝나버려 죄송해요!) 각 회차별 내용은 밍구맹구 인스타(@francais_9)에서 철자와 함께 복습 가능하고, 밍구맹구 유튜브(youtube.com@francais_9)에서는 저희의 모습과 함께 단어, 표현별 철자는 물론 오디오로는 부족했던 설명을 글자 및 이미지, 부가 영상으로 띄워드리니 많이 놀러오세요 :)
정보
- 프로그램
- 주기매주 업데이트
- 발행일2024년 8월 19일 오전 9:00 UTC
- 길이48분
- 등급전체 연령 사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