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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도본부 팟캐스트 - 다양한 분야의 팟캐스트를 취향따라 골라들으세요.(커튼콜 · 뽀얀거탑 · 축덕쑥덕 · 북적북적)

  1. 22 HR AGO

    장안의 화제 춤추는 지휘자, "춤만 추는 거 아닙니다" I 지휘자 백윤학 [커튼콜 270] [커튼콜]

    커튼콜 270회에서는 장안의 화제가 된 '춤추는 마에스트로' 백윤학 씨를 만나봅니다. 영남대학교 교수이자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고 있는 백윤학 씨는 모니터링을 위해 촬영한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춤추는 지휘자'로 유명해졌는데요. 화제의 직캠 영상과 단원들 이야기를 통해 춤추는 지휘의 매력을 집중탐구합니다. '앙코르 오마카세'는 어떻게 선보이는지, 서울대 공대생이었던 그는 왜 음악을 하게 되었는지, 미국에서 지휘와 오페라 코치 과정을 공부한 과정은 어땠는지, 춤 말고도 다채로운 이야기 나눴습니다. 그가 지휘를 맡은 올해 줄라이 페스티벌 개막작, 스트라빈스키 '병사의 이야기'도 예습해 봅니다. ♬ 춤추는 지휘자 - Russian Dance Trepak vs aladdin ♬ 스브스뉴스 - 지휘자인데 직캠이 있다고 직업 만족도 최상★ 춤추는 지휘자 ♬ SBS 영상취재 - 지휘 마스터 클래스 영상 출처 제공 :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브스 뉴스, SBS 영상취재 유튜브 재생목록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https://han.gl/3YIq8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지휘자 백윤학 l 글·편집 : 김은혜 PD

    1h 27m
  2. 13 MAY

    적수? 라이벌? 한국 발레 일군 두 사람의 진짜 '커넥션' I 최태지, 문훈숙 1부 [커튼콜264] [커튼콜]

    커튼콜 264회는 한국 발레의 오늘을 만든 두 주역,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과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과 함께했습니다. 요즘 발레가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발레 관객이 크게 늘면서 공연 표 구하기가 어렵고, 콩쿠르 수상 소식이 잇따르고, 수많은 발레 스타들이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죠.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국 발레의 '쌍두마차'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과 문훈숙 유니버설 발레단장은 이 쌍두마차 체제를 맨 앞에서 이끌었던 상징적 인물입니다. 두 사람은 해외에서 나고 자랐고 고국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약하다가 젊은 나이에 단체의 수장이 됐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발레 입문기부터 시작해, 발레 행정가로서 무엇을 고민했는지, 어떤 시도를 했는지,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두 사람의 '분투기'를 통해 한국 발레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아봅니다. '라이벌'로 불리지만 사실은 친한 언니 동생 사이라는 두 사람의 유쾌한 수다, 직접 확인해 보세요. ♬ SBS 뉴스 리포트(김수현 기자)_해설이 있는 발레, 브런치 발레 유튜브 재생목록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https://han.gl/3YIq8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최영아 아나운서 l 출연: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 l 글·편집 : 김은혜 PD

    59 min
  3. 7 MAY

    183cm 큰 키가 고민이었는데...유럽서 정상 찍은 한국인 발레리나 I 이상은 잉글리시내셔널발레 수석 [커튼콜 263] [커튼콜]

    커튼콜 263회에서는 영국의 명문 발레단인 잉글리시내셔널발레단에서 리드 수석 무용수로 활약하고 있는 발레리나 이상은 씨를 만나봅니다. 신장 183센티미터. 이상은 씨에게는 항상 '최장신 발레리나'라는 명칭이 따라다녔습니다. 유니버설 발레단 활동 당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발레리나로서는 큰 키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어떻게든 작아 보이려고 노력하기도 했죠. 그러다가 2010년 독일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한 이후 점차 자신의 큰 키를 오히려 장점으로 삼아 자신 있게 춤출 수 있게 되었고, 수석 무용수로 발탁됐습니다. 2023년에는 잉글리시내서널발레단으로 옮겨 영국 발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발레단의 신작 '워킹 매드& 블리스'에 안무가 요한 잉거의 제안으로 합류한 이상은 씨를 만나, 흥미진진한 발레 인생 이야기 들어봅니다. 해외 발레단 오디션에 연거푸 떨어졌던 그가 어떻게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발레단에 입단했는지, 큰 키에 대한 고민에서 어떻게 벗어났는지, 컨템포러리 발레의 매력은 무엇인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에서 공연헀던 윌리엄 포사이드 안무'인 더 미들...'부터 서울시발레단의 '워킹 매드' 연습 영상까지, 발레리나 이상은이 출연한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감상합니다. 영상출처 : courtesy of English National Ballet, 유니버설발레단, Yoon6photo 유튜브 재생목록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https://han.gl/3YIq8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발레리나 이상은 l ?글·편집 : 김은혜 PD

    1h 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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