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 카버의 소설을 나누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 40여년 전 소설에 지금 우리의 마음을 비춰보면서 녹음했습니다. 단편집이라 딱 세 편의 소설을 골라 같이 읽었는데 다른 소설 얘기도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혹시 모르셨던 분께는 꼭 소개하고 싶은 작가이기도 합니다. 같이 읽은 부분은 이렇게 세편입니다. 칸막이 객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대성당. 옮긴이는 김연수 소설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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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öffentlicht3. Juli 2025 um 10:35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