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화] 다니엘뽀개기 (2) with 이윤경 교수(이화여자대학교)

00:00 시작 00:30 잡담 01:45 다니엘서의 전통은 대로마 항쟁 전통과 갈등을 일으키지 않았을까?(feat. 다니엘 11:34) 05:08 제2차 성전시대의 유대교 문헌에서 마카비의 가문과 그들의 항쟁에 대해서 많은 부분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있다. 07:26 벨사살 왕의 잔치가 말하고자하는 핵심 메세지는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시다. 제국의 역사는 영원하지 않다.” 제국은 무너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09:58 네 가지 짐승의 환상. 1-6장은 이야기(문화의 적응) 7-12장 유대인에게 호전적인 왕들의 시대,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는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상징어로 이해하자. 이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하는 희망의 이야기이다. 17:01 다니엘 7장의 뿔은 누구일까? 헬라의 왕들 19:05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 =. 천상 보좌의 하나님 20:31 천사의 이름, 가브리엘이 갑자기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시대가 천사에 관한 관심이 많던 시대였다. 23:13 환상의 해석의 주체가 바뀌어 지는 것에 의도가 있는가? 묵시문학에는 설명 천사가 있다. 28:28 7-12장이 담고 있는 메세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시대에 하나님이 올 때까지 기다리라! 죽을 수도 있다! 다니엘 12장 죽은 자는 깨어나서 영생을 얻을 것이다_ 그럼에도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36:31 우리가 누릴 몫은 이 땅에서 누리는 것인가, 부활과 영생인가? 묵시문학적 종말론은 희망을 이야기한다. 38:28 부활과 영생을 이야기하는 유일한 책은 다니엘 12장이다_ 선을 희망하는 자들에게는 희망이다. 46:12 아웃트로 잡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