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중훈, 박찬일의 '주방장과 작가' (종영)

18화 : 미쉐린 가이드, 서울 상륙! (with 박미향 기자)

언니가 돌아왔습니다. 1,2화를 함께 해주셨던 박미향 기자와 함께 서울에 상륙한 '미쉐린 가이드'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일본, 홍콩, 싱가폴에 이어 아시아에서 네 번째 발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허균의 <도문대작>으로부터 내려오는 우리 미식 가이드의 역사부터, 미쉐린 가이드에 대한 외식업계의 생생한 반응까지 소개합니다. 칼럼니스트이자 현역 요리사인 박찬일 주방장의 미쉐린 가이드에 대한 공식 입장 "정형화된 방식으로 일관성있게 평가해 대체로 훌륭하지만 그룹복제라 할만큼 프리즘 자체가 좁다", 비공식 입장 "평가하러 몽로에 온다면 서비스를 주겠다...". 미쉐린 가이드 얘기는 다음주에도 이어집니다!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