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 최지웅 디자이너. 1시간 반 가량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의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다름 아닌 '즐거움'이었다. 대화의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디자이너로서의 하루하루와 수집가로서의 생활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만 정리할 수는 없다. 좋아해서 아끼는 것들을 소중하게 아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었다. <딱지도감>, <영화선전도감>, <영화카드대전집>, <88 서울>, <영화간판도감> @totowoong @propagand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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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18 August 2024 at 03:14 UTC
- Length1h 22m
- RatingCl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