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40도, 찬바람만 불 것 같은 나라 러시아에서 젊은 날 한 시절을 살다 온 사람. 잠깐의 여행이 아니라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던 러시아의 소도시 이르쿠츠크. 그 5년 간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출판물 <기숙사에 재고만이 쌓였습니다>. 그 속에 써놓은 작가 소개를 옮겨봅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눈처럼 쌓인 시베리아의 생활을 옮겨 담았습니다. 가볍게 파묻혀 보시거나, 뽀드득 한 번 밟아보시길" @keemjeen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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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8 July 2025 at 14:35 UTC
- Length49 min
- RatingCl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