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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운전자에서 페이스 메이커로, 앞으로 남은 4년의 기회

트럼프는 ‘피스 메이커’라는 칭호를 탐낸다. 이 영예를 안겨줄 가장 중요한 관문이 바로 북한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의 임기가 겹치는 4년은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킬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