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함께 나눌 내용은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사 6:9~13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 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그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사 42:5~9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빚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여호와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새 일을 행하실 것을 말씀하시며, 이 땅‘거룩한 씨’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사 61:1~3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눅 4:16~21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으니라 하시니 ‘거룩한 씨’에 대한 증거, 즉 예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시라는 증거가 다음과 같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눅 4:18, 19) 그리고 이 땅에서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하나님 나라의 복음’, ‘천국 복음’으로 말해지고 있습니다. 복음에 관한 내용은 주일 말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막 1:36~39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눅 4:42~44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44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마 4:23 23 예수께서 온 갈릴릴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런데 왜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고통이 있습니까? 왜 듣기는 들어도, 또 보기는 보아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까? 이는 하나님과 같은 신이 되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뱀의 말을 믿어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의 원죄로 인한 대가입니다. 하나님께서 벌을 주신 일이 아닙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스스로 떠난 결과일 뿐입니다. 이사야서 6장에서 선지자가 여호와께 묻습니다. '언제까지 이 백성을 이 상태에 있게 하시려 하십니까?' 여호와께서 온 땅이 사람이 없어 성읍들이 황폐하게 될 때까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내용에서 대부분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간 70년으로 설명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눈과 귀가 어둡고, 귀신이 들리는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 놓이는 것은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의 시대를 두고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는 그 시간 전체를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오셔서 그의 백성을 회복하시고 치료하시며 그들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기 전까지의 시간을 전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부분에서 생각해야 할 내용이 바로 ‘하나님의 새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시는 새 일입니다. 사 42:9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사 43:18~21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 48:5~11 5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예로부터 네게 알게 하였고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것을 네게 듣게 하였느니라 그것을 네가 듣게 하여 네가 이것을 내 신이 행한 바요 내가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명령한 바라 말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 6 네가 들었으니 이 모든 것을 보라 너희가 선전하지 아니하겠느냐 이제부터 내가 새 일을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듣게 하노라 7 이 일들은 지금 창조된 것이요 옛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으니 이는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엣적부터 열리지 못하였나니 이는 네가 정냉 배신하여 모태에서부터 네가 배역한 자라 불린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11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루루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황폐한 땅의 생명의 물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다는 하나님의 일과 계획이 바로 ‘새 일’입니다. 그러므로 선지자 이사야가 어느 때까지 이런 상태로 놔두실 것인지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일이 바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영과 육 모든 연약한 사람을 치료하시며 회복하시고, 또 복음을 전파하시기 전까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기를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새 일은 이미 시작이 되었고, 마지막 심판에 이르는 일도 이미 결정된 사실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세례 요한이 잡히신 후 곧 복음을 전파하셨다는 말씀에 주목해야만 합니다. 마 4:17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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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9 November 2022 at 01:4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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