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의 아내는 가나안 땅에서 충분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부자였고, 이웃 가나안 족속과 친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함에도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은 자신의 땅이 될 것이고, 만약에 자신이 그들과 정략결혼을 한다면 이후에 쫓아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종을 하란에 보내어 친족 중에서 이삭의 아내를 찾습니다. 그리고 자기 아들 이삭이 절대로 가나안을 떠나지 않게 하도록 명합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었다는 증거입니다. 창 24:7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가나안 땅은 아브라함의 4대 자손 이후에 얻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함에도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받은 그때부터 가나안 땅의 주인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지 않았다면 그는 그처럼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으로 자랐음을 증거하는 기록입니다. 네이버 카페 바로가기 https://cafe.naver.com/deupulbooks
Información
- Programa
- Canal
- Publicado25 de febrero de 2022, 12:00 a.m. UTC
- Duración9 min
- Clasificación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