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반 (MUZABAN, 무조건자동반사영어)

영어와어휘 주식회사
무자반 (MUZABAN, 무조건자동반사영어)

무자반, 무조건자동반사영어는 생각한 것을 바로 영어로 말하게 만드는 영어엡, PC, 에플 엡스토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구하여 수준을 측정받고 학습 훈련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교육수단으로 학습자의 원하는 능력을 구현시켜줍니다. 그 영어학습적 이론과 학문적 바탕과 철학, 학습으로 연결된 교육공학을 이해하며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천 영어교육강좌, 구경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정말 능력자가 되게 만드는 '알고나 하게 돕는' 강좌입니다.

  1. 11/10/2017

    15화H.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8/8) 바른 영어교육: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그만큼씩 성장하는 ‘생각 바로 영어말하기’. 자동성장 듣기 쓰기 읽기 나이와 성장이 정상

    ======================================================== 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 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총8개의 특별시리즈입니다. 8부작 특별시리즈 8부작의 8 번째 마지막 편을 시작합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랍시고 했던 것은, 받았던 설계도를 또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내내 소위 공부좀 한다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설계도를, 성실하게, 설계도를, 잘 받아둔 설계도 그대로 머리에 넣어내는 친구들이 있죠. 그 친구들. 설계도를 아주 잘 암기한 학생. 어디에 가 있을까요? 모두다 그렇지는 않지만요, 또다른 설계도의 전수자. ㅋ 네, 맞습니다. 영어선생님이 되어 있곤 하십니다. 그리고 같은 일을 반복하고 계십니다. 정확히 이렇게 살아온 역사가 바로 [경전문화]. 암호해독술. 암호해독기술자로서의 영어를 120년째 똑같이 표준으로 우리모두에게 전수해준 역사입니다. 이런 영어교육방법으로 수행중인겁니다. 언어가 아니고 기술이기에, 걸작품을 만들어내는 기술로서의 영어. 거장의 장인정신에 의한 master piece 걸작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이기에, 그것은 의사소통의 아무나 하는 수단이 아니고, 아무나 다 되는 것이 아니기에, 권위가 붙을 수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끼리 모여앉으면 나올 수 있는 표현이 있습니다. “누가 세상에 나보다 영어문법 더 잘 아는 놈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이런 말 들으면, 대부분 그 자리에 함께하던 사람은 ‘오메 기죽어’입니다. 마음속에 존경심이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영어는 잘 하세요? 원어민이 자리에 함께 합니다. 영어는 잘 하세요? 한국어가 되려 서툰 유학생이 함께 합니다.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무조건 자동반사하는 엔진이 없는 상태에서의 영어지식. 지식이 있으면 있을수록 영어는 망쳐진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언어는 아무나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되지 않으면 언어가 될 자격도 없어요. 언어는 아기건 어른이건 청소년이건 할아버지 할머니건 그냥 다 되어야지 언어입니다. 아기가 모두 배워서 다 안틀리게 할 수 있을 때 언어가 된다면 영원히 벙어리로 남습니다. 어떻게 그게 언어인데, 의사소통수단인데,... 아기가 모든 것을 몽땅 배워서 모든걸 다 배워서 모든 것을 다 알 때 돼서야 언어로 취급될 수 있나요? 선생님 배운 것을 다 마스터한걸 다 확인했기에 작격증 받고 언어되는겁니까? 우리가 쓰는 한국말 국어상해, 국어정해 같은 무지무지한 한국말 문법 책자 다 마스터하고 우리 한국말 쓰는거에요? 독일사람이 미국에 이민가서 5년만 지나면 거의 일반 미국인과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프랑스 사람도 이탈리아 사람도 그렇습니다. 그냥 이민가서 살기만 하면 완전히 미국사람되는 것 구별 안됩니다. 이런 일은 흔한 일입니다. 한국사람에게 영어는 그렇게 안되는 까닭이 뭡니까? 계속 얘기하고 얘기하고 또 얘기했습니다. 한국어는 한글문장에서 특별한 역할 이름표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기준점]을 찾아내는데, 우리가 신경을 쓰던 말든 “은는이가을를니다니까“ 같은 역할꼬리표를 찾아 그것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정보를 처리하고서야, 그리고서야 의미가 뇌에 남는 것입니다. 정보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 정보로서 뇌에 기억에 남는 것입니다. 무조건자동반사해서 처리하고, 의미파악까지 도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영어는 어찌되죠? 역할 꼬리표가 없습니다. 영어는 순전히 어느 위치에서 쓰였느냐 순서로 역할을 맡잖아요? 그래서 책은,책이 영어로 book입니다. 책을 서적을 이것도 영어로하면 book입니다. 장부에 기록하다, 장부에 책에 예약해두다 이것조차도 영어로는 book입니다. 이걸 설명듣고, 이해하고, 기억하고 그걸 떠올려서 알아낸다구요? 공부해서 해낸다구요? 알려줘서 될 일이라구요?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그런 방법으로는 안되는겁니다. 되던 사람도 망가집니다. 무조건 자동 반사하는 감각만이 유일한 보장입니다.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나이 한 살 더 먹은 만큼 영어를 더 thinking To Speaking 생각한 것을 바로 영어하는 능력 갖게 하는 것. 영어생활자 Basic English Communicator가 세월과 더불어 점점더 유창하게 되가는 유일한 방법인 것입니다. 일단, 그 장치가 돌아가면, 걸음마는 시작된 것이고, 근육을 길러갈 두 다리, 아장아장이 되었건 비틀비틀이 되었건 작동이 시작되는 작동한 것입니다. 살며 연습하면 더 빨리걷고 뛸 수조차 있게 됩니다. 독일사람, 프랑스사람, 이탈리아 사람. 영어에 노출되면 노출된 세월만큼,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더 먹은만큼 영어 더 잘합니다. 이제....무자반이 있는 우리도 이제는 상황 똑같습니다. 나이 한 살 더 먹은 만큼 영어를 생활의 일부로 두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한 것을 영어하며 Thinking to Speaking 으로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 능력이 세월과 함께 자연스럽게 함께 성장해가는 것입니다. ======================================================== 이상으로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 여덟편으로 만들어지는 특별시리즈 8부작, 그 8번째 편 그 마지막 편을 마칩니다. =========================================================

    7 min
  2. 11/10/2017

    15화G.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7/8) 영어는 언어, 아무나 되어야 정상. 잘못된 영어공부 영원한 영어불가능한 영어불구 되는 불행한 재앙.

    ======================================================== 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 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총 8개의 특별시리즈입니다. 8부작 특별시리즈 7 번째 편을 시작합니다. ========================================================= 신들림, 신끼, 신내림, 초능력은 과학이 아닙니다. 과학은 재현가능해야 합니다. 원인과 결과를 밝혀서,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도록 재현하여 만드는 것이 과학입니다. 무조건 자동 반사, 무자반으로 그 신끼, 영어신들림의 원인이 무엇인지 깔끔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무얼 해야 하는지도 분명하게 짚어드렸습니다. 그런 원인이 있으면 어떤 결과에 도착하는지 실천이 가능하고, 재현도 가능한 바로 그 방법을 손에 쥐어드린겁니다. 이제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는지 더 이상 따지지 말아야 할 시간인것입니다.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갑니다. 강 이쪽 편에서 배를 타고 강 저쪽편에 닿았다면 더 이상 배에 남아있으면 안됩니다. 그냥 건너편 언덕으로 넘어서 그냥 가야 합니다. 아니 왜 또 되돌아가서, 다시 생각해보고 따져야 하나요? 처음부터, 그걸 말로 생각하게 가르치려 드나요? 음식을 씹어야 한다는 것을 암기했기에 음식을 씹습니가? 침을 분비해서 씹어야 한다고 외워서 침을 분비하나요? 음식물을 소화해야한다고 암기한 적이 있어서 매뉴얼에 써 있어서 음식물 소화를 합니까? 배고프면 아무런 의식도 신경쓰임도 없이 그 모든 것은 벌어진 것입니다. 순서대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간 것입니다. 자동인양 그렇게 걸어온 길은 더 이상 돌아보지 않고 그렇게 작동했던 것들입니다 이제 사방에 빛을 밝혀 눈에 보이게 알려드립니다. 무슨일이 우리에게 벌어진 것인지 무슨일이 앞으로 벌어질지, 우리가 원하는대로 하려고 한다면 무슨일을 해야 할지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온 것입니다. 간난 아기때부터 시작해서,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나이 한 살 더먹은 만큼 잘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걷기, 뛰기, 말하기.. 그렇습니다. 그것은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우리 모두에게도 똑같은 것입니다. 영어는 나이 한 살 더 먹은 지금의 내가, 나이 한 살 더 먹기 전이었던 작년의 나보다 그냥 나아져야 하는 그것이 정상인 것입니다. 무조건자동반사하는 영혼의 코치선생님 무자반과 함께하는 바로 나 자신의 모습은 이런 것입니다. 이제 그냥 평범한 우리 친구들로 눈길을 돌려봅시다. 영어에 신들린적 한번 없던 학생들. 그 경우는 어떠한지요? 어떤 친구에게 물어봐도.... 누군들 영어붙들고 나름의 현기증나는 노력 한번 안해본 학생은 없습니다. 어느누구도 노력안해본 사람 없고, 하나같이 그 세월을 건너오며 엔진 아닌, 그 엔진구성 설계도만 사람 따라 크고 작게 무지 무지 하게 받아 쟁여두었습니다. 영어공부 하면 한 것만큼 더 나빠질 뿐이다. 15화B, 특별강의 15화의 두 번째 내용이었습니다. ------------------(15강B에서... 시작) 여러분께서 이미 Thinking To Speaking 생각을 영어하셔서 무조건 자동 반사하는 Basic English communicator 가 되셨다면 그 지식은 아는 만큼 도움되고 유익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이 Basic English Communicator 로서, Thinking To Speaking생각을 영어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신 경우, 이제부터 새로이 익혀야 하는 사람이라면, 영어에 관한 지식은 많이 알면 알수록, 많이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아는만큼.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예! 예? 바람직하지 않다고요? 영어공부 많이해서 더 많은 영어를 아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요? 네! 네? 네! 그렇다니까요. 한것만큼 도움은 된다고 말씀드릴줄 알았죠? 죄송하지만, 아무것도 안한 것보다 더 나쁠 수만 있겠습니다. 영원히 영어안되게 막는 기능만큼은 확실하게 해주니까요? ------------------(15강B에서... 끝) 애초에 아장아장 걷지도 못한 아기였지만, 아장 아장이나마 걸리려 하기 보다는 아주 영원히 걸을 수 없도록 다리 몽둥이를 분질러버린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랍시고 했던 것은, 받았던 설계도를 또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 ======================================================== 이상으로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 여덟편으로 만들어지는 특별시리즈 8부작의, 그 7 번째 편을 마칩니다. =========================================================

    6 min
  3. 10/10/2017

    15화F.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6/8) 세월과 더불어 확장되고 강화되는 [생각을 영어말하는] 영어구사력. 그 힘의 실체를 콕 짚다.

    ======================================================== 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 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총 8개의 특별시리즈입니다. 8부작 특별시리즈 6 번째 편을 시작합니다. ========================================================= 유아시기부터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에 이르기까지 길게는 6~7년을 영어그림책 오디오 비디오로 많은 독서량으로 영어 위치구조 의미정보를 뽑아내는 감이 생긴 우리친구들. 수만명중에 한명 드물게 생겨납니다. 그들에겐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요? 그리고 그 친구들이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어느덧 대학교에 갈 즈음이면, 여느 학생들과 똑같아져버린 일. 그건 또 무슨일 일까요? 나이한 살 더 먹으면, 나이 한 살 더 먹은만큼 더 유창하고 더 많이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도대체 뭡니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무려 7년 8년을 공들였습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도대체 아이가 영어로 쏟아지는 그 영상들 그 글들 그 소리들을 듣고 뭔 뜻인지 말해줍니다. 다 아는거에요. 그냥 영어로 듣고 보고 그걸 다 알아 듣는 거에요. Oh my god 기적이 일어난 겁니다. 눈물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그랬었어요. 그런 우리 아이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없습니다. 그런 기적은 사라진거에요. 어떻게 그 기적을 붙들어 메야 했던 걸까요? 그 기적은 또 어떻게 재연할수 있는지요? 모릅니다. 그 기적 어떻게 하면 또 만들 수 있는지 모릅니다. 그냥 그렇게 발생했던 기적입니다. 그러니 기적이죠?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인지 딱 짚어 알 수 없듯, 기적이 사라진 것이 딱 무엇이 원인인지 설명할 도리는 없는겁니다. 다시 반복하여 만들어 낼 수 있는 힘. 그것을 재현이라고 합니다. 재현 불가능한 모든 일들은 좋은 일이면 기적이라고 하지요? 기적은 신들리듯 우연한 능력처럼 그렇게 나타났다가 그냥 그렇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것이 있게 했는지 그 무엇이 사라지면 모든게 없어지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기적이라고 부르고 마는겁니다. 그냥 신기라고, 신들린거라고 하고 마는겁니다. 무자반 강의 처음부터 들어본 우리는 압니다. 네 번째 강의 4강에서 50만장의 설계도론 안된다는 것, 그것은 무의식에서 무조건 반사해야 하는 그 어떤 것, 정말 그 설계로 만든 장치가 설치되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와 한국말의 진짜 진짜 핵심차이점 그 차이점을 압니다. 8강, 9강, 10강 씨리즈 강의였습니다. 그 내용은 위치정보찾기이고 방법의 핵심은 무의식이었습니다. 무의식에서 영어와 한국어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을 뛰어넘을 수 있는 위치언어 인도유럽언어에 대응하는 장치가 돌아가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걸 무의식 속에 어떻게 심습니까? 무자반입니다. 무조건 자동 반사하게 만드는 힘. 12강에서 정말 정말 머리가 흰눈내린 힌 도화지처럼 하얗게 아무 생각 없을 때에 조차 뭔가 할말있으면 생각하면 영어하게 만드는 Thinking to Speaking의 힘. 그것이 무자반이라고 말씀드렸던겁니다. 그래서 영어는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나이한 살 더 먹은만큼 자동으로 영어가 그 나이만큼 더 익숙하고 유창해지는 것임을 확인드렸습니다. 우리는 정확히 정확히 콕 찝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무슨 요소가 발생한 것이며 무슨 요소가 사라진 것인지 분명하게 표현합니다. 그 기적이 있게 만든 것은 무엇인지 사라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말합니다. : 마구 쏟아지는 문장의 구조에서 무조건 자동 반사하는... 허기질 때 음식보면 당연히 침 고이듯 인도유럽언어에 자동반사하는 우랄알타이어 태생의 우리 아이가 우랄 알타이어 안에서... 인도유럽언어에 반응할 수 있는 정말 정말 구체적인 무조건 반사 메카니즘. 태생적으로 완전히 다른 어휘들 마다 이름표가 붙어서 그것을 이용해서 정보를 얻어내는 능력을 가진 우리들이, 전혀 다른 메카니즘의 영어 인도유럽언어에 작동하게 만드는 그것을 몸에 채득한 그런 능력이었습니다. 그건 설명을 뛰어넘은 것이었습니다. 왜? 설명듣고 머리로 이해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강의는 설명하고 알게는 하지만, 듣고 즐기고 잊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건 그냥 되는 장치를 몸에 설치한 것에 관한 얘기입니다. 무엇이 생겼고 무엇이 사라지는 것인지 우리는 정확히 얘기할 수 있고 그것을 재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더 이상 신기가 내렸다는둥 신들린것이라는둥, 이제 그런 표현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이 발생했고, 무엇이 있었던 것이고, 무엇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이고, 무엇이 완전히 없어진 것인지 어떻게 재연할 수 있고 어떻게 다시 구현해 낼 수 있는지 말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이상으로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 여덟편으로 만들어지는 특별시리즈 8부작의 , 그 6 번째 편을 마칩니다. =========================================================

    6 min
  4. 28/09/2017

    15화E.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5/8) 영어신동 - 설명안되는 감각, 감각 모두를 설명으로 바꾸어 사용하라 하여 사라져버린 능력

    ======================================================== 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 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입니다. 특별시리즈 5 번째 편을 시작합니다. =========================================================  기초원리 가장 기초 뼈대를 가지고 그 위에 한 살 더 먹으면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나이한살 더 먹은 만큼 더 쓰이고 익숙해 지고 달아진 만큼 고만큼 그냥 고만큼 더 나아지는 것이 가능한 것은 기본 원리가 터득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 중학생이 되고, 또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진학하며,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영어 신기를 받은] [영어 신내린] 우리 친구들에게 일어난 이 기적의 신기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지나며, 우연히 왔듯이 누구도 모르게 사라지는 일은 또 왜 벌어지는 것일까요?  눈치 채셨나요? 걸음을 걷습니다. 이렇게 걸어야 한다고 적어둡니다. [왼발을 뻗는다, 땅을 밟는다. 몸무게를 왼발에 얻는다. 오른발을 뻗는다. 땅을 밟는다. 몸무게를 오른발에 얻는다] 이제 걷기 고급과정으로 갑니다. [몸무게를 오른발에 얹은뒤 왼발을 든다, 들은 왼발을 뻗는다, 뻗은 왼발로 땅을 밟는다. 몸무게를 오른 발에서 왼발로 이동한다. 오른발을 들어 앞으로 뻗는다. 앞으로 뻗은 오른발로 땅을 밟는다. 왼발에서 땅을 밝은 오른발로 몸무게를 이동한다] 눈치 채셨나요?  이미 그렇게 잘 걷고 있는 사람이 그걸 또 익혀야 하나요? 그걸 또 의식하고 생각하고 암기해야 하나요? 아니면, 이곳 저곳을 다녀보며 걸음에 익숙해지고, 걸어다니며 이곳 저곳 원하는 곳을 채험하고 돌아다닐 수 있게 해야 할까요?  독일의 대문호 [괴테]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찌나 대단한지 [독일이 외국에 지어 놓고 독일 문화를 알리는 독일문화원]의 이름이 [괴테 하우스]로 이름지어있기조차 합니다. 파우스트라는 책을 지었습니다. 파우스트는 학자입니다. 모든 것을 설명하고, 기록합니다. 마치 걷기를 분석해서 적은 듯이 그렇게 하는거죠. 그러면서 스스로 한탄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은 [파릇파릇 생동하는 풀들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뜯어먹는 야생마가 아닌, 가두어져 있으며, 잘라져 저장된 이미 오래전 누렇게 시들어버린 건초를 먹는 가축, 말같다] 라고 학자의 삶을 한탄합니다. 자연의 생기와 자유를 빼앗긴 감금된 짐승같은 서술하고 설명해야만 하는 학자로서의 자기 삶을 슬픔을 한탄합니다.  [영어 신기를 받은] [영어 신내린] 우리 친구들에게 일어난 이 기적의 신기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지나며, 우연히 왔듯이 누구도 모르게 사라지는 일, 나이한살 더 먹고 중학생이 되고, 또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진학하며, 무슨일이 벌어진것인지 아시겠습니까?  우리의 어린 친구들 아동들이 죄수입니까? 사로잡힌 짐승입니까? 그러면 그들을 그렇게 가두어 두어서 정말 기적같은 초인적인 뭔가를 만들어냈습니까? 줄 수 있었나요? 그저 조그맣게 촛불처럼 생겨난 무조건 자동반사할 수 있는 그나마의 감각을 재도 남지 않도록 다 꺼버리고 재만 남겨버리게 한 것 아닌지요?  본 시리즈 세 번째 강좌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밝혔습니다. 바로 한국어라는 우랄 알타이어를 사용하는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생소하고 너무나도 말도 안되는 인도유럽언어 영어, 위치언어 영어, 단어의 위치로 정보를 알아내는 기술을 몸으로 채득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자동 반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최소한의 감각으로부터 자생적으로 진화할 감각적으로 발달시킬 기회가 주어져야 했던 것입니다. 최소한의 뼈대를 생성시켜 줘야 했던 것입니다. 그 뼈대만 있어도, 그 뼈대로부터 그 성장은 이제 의미의 바다를 항해하며, 무의식이 알아서 처리해내야 하는 것입니다. 문장의 단어 하나하나가 맡은 역할을 따지고 알고 이해하고 지식으로 가져서는 아무 쓸모도 도움도 안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개입할 영역이 아닌 것입니다. 해서는 안되는 영역인 것입니다. 소위 문장의 5형식 분석은 무의식의 영역에서 자동으로 처리되고, 우리의 뇌에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정보가 남아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 남아야 하는 것일 뿐입니다. ========================================================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 특별시리즈 5번째 편을 마칩니다. 이 강의가 문제제기하는 주요한 해결방법은 8화, 9화, 10화 씨리즈에서 참조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

    5 min
  5. 28/09/2017

    15화D.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4/8) 신들어옴, 신나감, 도대체 뭐가 왔던 것이며, 무엇이 사라진 것인가?

    ======================================================== 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 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입니다. 특별시리즈 4 번째 편을 시작합니다. =========================================================  전시간에 영어 신끼(神氣), 신내림 내린 우리 친구들에게 어떤 일이 생긴것인지 이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도유럽언어의 위치구조 [문장분석] 감각을 무조건자동반사해서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의 정보를 얻어낼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영어는 위치에 대한 약속으로 단어가 문장에서 하는 역할이 정해지는 언어였던 것입니다. 그 단어 역할을 파악해 내는 힘이, 많은 독서와 영어생활 속에서 신내리듯 자동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머리로 5형식이라는 둥 문장형식이라며 알고 기억하고 이해 암기하는 것이 의미없는겁니다. 무조건 자동 반사하는 능력으로 아무런 에너지 들지 않고 자동작동하는 엔진이 제대로 무의식적 감각에 내려앉은 것이었습니다.  바로 이 [영어 신기를 받은] [영어 신내린] 우리 친구들에게 일어난 이 기적의 신기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지나며, 우연히 왔듯이 누구도 모르게 사라지는 일은 또 왜 벌어지는 것일까요? 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는 아주 어려운 철학명제 그런 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뭐든 이미 존재한 뒤에, 설명은 뒤에 따라간다는 얘깁니다. 뭔가가 있은 뒤에 그 뭔가를 설명하게 된다 이말입니다. 온갖 법칙과 지식이란 이미 존재하는 것의 뒤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류의 삶입니다. 우린 이미 세상에 있고, 그 뒤에 생각을 시작하는 것이고, 그 현상을 온갖 현상을 온갖 표현으로 온갖 기준으로 말로 표현하게 된 것입니다. 언어란 것이 의사소통을 위해 이미 세상에 있고, 쓰이고 있고, 그 뒤에 그게 뭔가 언어가 뭔가 하며 생각해보고 그것을 설명했던 것입니다. 설명을 듣고 나서, 거꾸로 존재하는 그 언어를 쓸 수 있게 되는 일이 가능할까요?  영어는 수없이 많은 따로 가르칠 필요가 없는 감각에 의존합니다. 그 모든 것을 다 가르칠 수도 없고, 다 가르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하다보면 너도 하고 나도 하고 우리 모두 함께 하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뒤늦게 보니.. 이러 저러한 법칙이 있음이 발견되고, 알게되고 알려지는 것입니다. 앞에가는 것은 자연입니다. 자연스러움 자연발생입니다. 저절로 터득하는 감각입니다. 그 뒤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왜 그러는 것인지 설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핵심적 작동은 자연히 존재하는 그 어떤 것이며 무엇이 어떻게 된 것인지 보조적 부수적 서술 학문으로 만들것에 불과한겁니다. 언어를 설명할 즈음에는 모든 사람들이 이미 그 언어를 쓰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설명을 끌고 가서, 그 언어를 쓸 수 있게 만드는 일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 이미 영어가 존재하고, 미국사람이 영국사람이 쓰고 있는 가운데.. 그게 뭔가 영어지식이 생긴겁니다. 그게 지식으로 된 것이죠. 지식으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할까요? 영어는 수없이 많은 따로 가르칠 수도 없고 학문적 정의된 적도 없고, 밝혀진적도 밝혀지길 기다리는 안 알려진채 따로 가르칠 필요도 없이 너무도 많은 것들이 감각에 의존합니다.  감각이 뭐냐구요? 1+1=2입니다. 2+3=5입니다. 5+7=? 배운적 없어서 모른다고 하면 무슨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세상에 존재하는 수없이 많은 두 개의 숫자, 그 두 개의 숫자의 덧셈을 다 외울수는 없다는 얘기에 그냥 동의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걸 어떻게 다 외워서 하려는가? 그 말에 동의하세요? 아니면, 원리가 터득되면, 배운적 없어도 무엇이 튀어나와도 할 수 있게 되는 것 아닌가? 하고 말씀하시겠습니까? 가장 기초적인 뼈대를 가지고 그 위에 살을 붙여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나이한살 더 먹은 만큼 더 쓰이고 익숙해 지고 달아진 만큼 고만큼 그냥 고만큼 더 나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진짜 전수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중학생이 되고, 또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진학하며,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영어 신기를 받은] [영어 신내린] 우리 친구들에게 일어난 이 기적의 신기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지나며, 우연히 왔듯이 누구도 모르게 사라지는 일은 또 왜 벌어지는 것일까요? 눈치 채셨나요? ========================================================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 특별시리즈 4번째 편을 마칩니다. 이 강의가 문제제기하는 주요한 해결방법은 8화, 9화, 10화 씨리즈에서 참조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

    6 min
  6. 22/09/2017

    15화C.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3/8) 영어신동에게는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 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입니다. “특별시리즈 3 번째” 편을 시작합니다. =========================================================  텔레파시하세요? 인류는 아직 텔레파시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쓰지 못하고, 갖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자동반사영어 무자반 엔진이 갖춰 져야만 한해를 더 살면 더 살은 만큼 영어는 자동으로 성장하고 한해만큼 실력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의는 듣고 즐기고 잊어버리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 소 뒷발로 쥐잡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딱히 그렇게 될 줄 알고 한 것은 아닌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경우를 말하지요. 또 신내린다는 말도 있습니다. 놀라운 신통력을 발휘하는데 대체 어떤 까닭으로 그 신통력이 생겼는지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그렇게 말합니다.  영유아 어린 아이 시절에, 그림이 아주 많고 몇 단어 안되는 영어가 담긴 책으로 영어 노출을 시작합니다. 유치원시절부터 많은 영어 동화 그림, 영어 오디오 영어 비디오 동영상 등이 보조를 맞추어 함께 노출되는 환경을 갖습니다. 자연스럽게 놀이처럼 영어에 몰입시켜나가는 다소 고급의 유아 영어교육시설에서 제공하는 교육이 있습니다.  어떤 아동은 특별히 환경에 잘 적응해서 지속된 노출에 거부감없이, 아주 많은 다양한 영어서적과 그에 동반한 영어교육용 오디오 비디오를 즐깁니다. 아주 운좋은 경우 충분히 많은 영어책과 영어음원 영어영상에 노출되고 따라하며 여러 활동을 해볼 기회를 갖고, 영유아 시기부터 최대 7~8년을 그 기회에서 거부감 없이 즐기고 재미를 느끼는 기적적 경우가 극소수 있습니다. 그 극소수 중에서 또 아주 극소수가 뭔가 알 수는 없는 기적처럼 영어에서 정보를 얻어내는 능력을 얻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영어에서 곧바로 영어문장의 정보구성을 의미로 얻어내는 감을 무조건자동반사할 수 있게 되어버리는 영어 신내림이 일어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아주 드물게 발생도 합니다. 이러한 상태의 아동은 음감이 있다거나, 리듬을 타는 율동을 해내는 절대박자 절대음감을 몸에 장착하여 타고나게 된 상태와도 같습니다. 그 감각을 기반으로 조기 미국유학을 하게 된다면, 무조건 자동 반사하는 영어엔진을 기반으로 별다른 언어장벽없이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언어 사용자로 자연스럽게 발달해갈 수 있습니다.  이 친구들에게는 무슨일이 생긴 것일까요?  어떤 언어든지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하며, 그 의사소통을 위해, 모든 언어는 [문장]을 채용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문장]은 단어들의 팀입니다. 즉, 농구선수들의 팀은 농구팀, 축구선수들의 팀은 축구팀 이듯이, 단어들의 팀은 문장입니다. 소방관들이 모여 만든 팀은 소방팀입니다. 소방팀은 각자 역할을 나눠맡아 훨씬 효과적으로 불을 끄듯이, 문장에 출현한 단어들은 효과적으로 역할을 나눠맡아서, 훨씬 효율적으로 정보를 정확하고 풍부하게 전달합니다. 정보란? 항상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어떤 언어든지 육하원칙이 중심입니다. 그래서 인류의 모든 언어는 [문장]을 사용하며, 그 문장속에 출현하는 어휘들이 맡는 역할도 공통적으로 같습니다. 늘 주어란게 있고, 서술어란 것, 목적어란 것 등의 역할이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역할들이 존재합니다. 한국어 [문장]에서는 그 역할을 어떻게 맡깁니까? 은는이가을를 ‘단어들의 꼬리에 역할 이름표’를 붙입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사람들은 반드시 역할꼬리표를 음미하여 문장의 정보를 알아냅니다. 니다 니까 등이 붙으면 서술어... 그것은 한국어의 [문장]을 분석해내는 무조건 자동 반사하는 감각입니다.  그런데, 영어에는 은는이가을를, 니다 니까,입니다. 등에 해당하는 낱말이 없습니다. 도대체 은는이가을를에 해당하는 낱말이 없다면, 영어는 어떻게 [문장]안에서의 역할을 알까요? 도대체 단어들의 역할은 어떻게 배정할까요? 이미 얘기한적 있죠? 그렇습니다. 출현하는 순서로 정해집니다. 그래서 영어에는 은는이가을를 에 해당하는 역할꼬리표가 존재하지 않는대신, 어휘가 출현하는 순서에 따른 역할배정 규칙이 있는 것입니다. 그 규칙을 정한게 문장의 5형식이었습니다. 8강,9강,10강에서 다루었었죠?  영어의 역할배정 순서규칙, 그건 머리가, 기억이, 생각이 알필요 없는 거라고 말씀 드렸어요. 알고 있어도 외워도 쓸 수는 없는거에요. 외운적 없어도, 반대로 나도 모르게 역할정보를 읽어내고, 의미를 알아내면 되는 것, 그것 없이는 안되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무조건 자동반사 되면 아무것도 의식에서는 몰라도 된다고 했던거죠? 그렇게 자동반사 할 수 있는 것이 무자반 훈련이죠? 다 아시는 얘기에요.  소리가 들리면 고막이 떨려서 귀에 소리가 들리듯이, 몸을 리듬에 반응하도록 훈련시키면, 음악이 들리면 리듬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도록, 무자반 합격 SUCCESSFUL을 통해서, 영어문장에는 무조건 자동 반사하는 감각이 알아서 분석을 하고 기억과 생각에는 뜻, 의미, 정보가 남도록 훈련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로 영어하게 Thinking To Speaking이 됩니다. 그저 감각적으로 단어들이 줄선 순서에서 그 역할 정보를 자신도 모르게 얻어오게 되고, 그러면 자동으로 의미가 우리의 기억에 남는다는 말씀도했습니다. 그래서 문장의5형식이라는 규칙이 무조건자동반사하는 감각안에 들어와야 영어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무자반 감각. 무자반 엔진.  바로 [영어 신기를 받은] [영어 신내린] 우리 친구들에게 일어난 일은 바로 이것인 것입니다. 우린 알죠?  그래서, 놀이는, 놀이가 연극은 연극이 ...라는 말이 영어에서는 play 이며, 놀이하다, 연극하다, 연기하다 라는 말도 영어에서는 play 이며, 놀이를 연극을 하는 것도 영어에서는 play.가 되어도 무자반 훈련된 우리는 당황하지 않는겁니다. 그러나, 보통의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똑같은 나무막대로 젓가락으로 쓰다가 그것으로 이쑤시게로 쓰다가 바로 그 나무 막대로 지팡이로도 쓰고 더 나아가 전봇대로도 쓰는 굉장히 엉터리같고, 놀라운 괴상한 행동이며, 말도 안되는 엉터리같기도 한 것입니다. 한국어의 규칙으로 본다면 그런것입니다.  그래서 단순히 단어를 많이 외워서 영어가 될 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저 단어를 갈아끼워서 가능한 것은 같은 인도유럽언어 끼리..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끼리나 통하는 얘기라고 했던 것입니다. 단어를 많이 외워서 그 자체로 다른 외국어의 번역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은 역시 같은 우랄알타이어인 한국어와 일본어사이에서나 일본단어 많이 알면 우리는 대충일본사람과 의사소통 가능하다는 얘기를 드렸었던 것입니다.  바로 [영어 신기를 받은] [영어 신내린] 우리 친구들에게 일어난 이 기적의 신기가 또 어느날 스르르 사라지는 일은 또 왜 벌어지는 것일까요? 다음편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영어교육 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강좌 “영어정신분열증의 역사” 특별시리즈 세 번째 편을 마칩니다. 이강의가 문제제기하는 주요한 해결방법은 8화, 9화, 10화 씨리즈에서 참조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

    9 min
  7. 17/09/2017

    15화B.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2/8) 아는 것이 힘일까? 아는게 병일까? [Thinking To Speaking 생각을 영어하다] 안되는 경우 과연 영어지식은 유익할까?

    ======================================================== 이 강의는 2부로 구성될 예정이었습니다. 전편 1부에 이어, 2부작이면 마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진행하던중 이 시리즈가 영어교육120년의 결산이 될 수밖에 없음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영어교육120년. 도저히 2부작만으로는 불가능함을 알았습니다. 확실하고 충실하게 다루어져야 할 이번 시리즈를 단지 2편으로 제작한다는 원래의 계획을 취소합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몇부작이 될지 알 수 없는 특별시리즈임”을 공지합니다. 영어교육120년의 역사. “특별시리즈 2 번째” 편을 시작합니다. =========================================================  이렇게 대대단단한 암호해독 기술의 권위자가 개털리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영어 원어민을 만나게 되는거에요. 영어생활 안되는 것 뽀록나는 겁니다. 도망갑니다. 영어생활이 안되는 겁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아무나 외국을 들락거리고, 스마트폰이 사람들의 손에 손에 들려있고, 외국인을 아무데서나 마주치기 시작합니다. 4서삼경 경전으로 대단하고 훌륭한 [암호해독술의 고수]가 되면, 과거시험, 장원급제도 되고 출세하고 권력도 갖었었는데, 문헌, 경전, 책자를 완전 마스터 달달 외우면 마스터하면 최고 대우 되었었는데, 생각한걸로 그냥 영어한다? 대화한다? 의사소통한다? Thinking To Speaking?  세상 모든일이 그러하듯이 일이 되어지는 것은 결국 올바른 상식에 맞게 되고서야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경전문화 암호해독술로서의 영어. 해석과 문법실력이라는 권위와 권력을 휘두르고 .. 언어에서 의사소통이란 미덕을 가로막던 낡은전통이 “너도 영어되는거지?”하는 질문에 하릴없이 무너집니다. / 이제 영어는, 아무나...., 아무나 영어 되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 말한마디 안되는 ‘경전 암호독해’ 낡은 권위주의 영어는 물러가고, 또 다시 이번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영어교육이 시도됩니다. - 이제 발음은 원어민 수준이어야 한다하며, 영어발음 원어민만들기 프로젝트가 출현합니다. - 서울대학교 졸업자라며, 뇌에 새김되는 그림단어 연상법도 나오고, Maximum 최고치 Max로 잘된다는 English도 출현합니다. - 영어를 얻고싶은 간절한 소망을 상품구매로 위로하는 방법도 출현합니다. - 시원하게 야 나두되하며 동영상 사다가 책상위에 얹어두면 그 능력이 바로 자신의 실력이 될 듯한 착각과 환상도 판매합니다.  영어강좌 동영상 유튜브가 차고 넘칩니다. 영어컨텐츠는 그야말로 바닷물이 넘실대듯, 이젠 영어의 바다입니다. 자기자신 딱 한사람 나 빼놓고 세상사람은 다 되는 영어 세상같습니다. 학습물을 플레이해봅니다. 다 듣고나면 바로 그 영어 할 수 있게 되는거에요?  우리의 무의식은 알고 있습니다. 뭔가 잘못되었는데, 뭔가 그걸로는 안될텐데, 무자반 2화에서 했던 말이죠? 영어생활자, Basic English Communicator 는 안내해주는 설계도책자 많이 들고 있다고 작동하는게 아니죠? 설계도대로 제작된 진짜 엔진 무조건자동반사하는 엔진을 장착해서야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3강 4강에서 따져봤었죠.  영어에 관한 지식, 문법지식, 온갖 강의지식, 유익한 것일까요?  여러분께서 이미 Thinking To Speaking 생각을 영어하셔서 무조건 자동 반사하는 Basic English communicator 가 되셨다면 그 지식은 아는 만큼 도움되고 유익합니다. 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이 Basic English Communicator 로서, Thinking To Speaking생각을 영어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신 경우, 이제부터 새로이 익혀야 하는 사람이라면, 영어에 관한 지식은 많이 알면 알수록, 많이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아는만큼.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예! 예? 바람직하지 않다고요? 영어공부 많이해서 더 많은 영어를 아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요? 네! 네? 네! 그렇다니까요. 한것만큼 도움은 된다고 말씀드릴줄 알았죠? 죄송하지만, 아무것도 안한 것보다 더 나쁠 수만 있겠습니다. 영원히 영어안되게 막는 기능만큼은 확실하게 해주니까요?  왜그럴까요? 영어를 말하거나, 듣고 처리하는 모든 행위는 무의식속에 무조건 자동 반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자동 반사하는 엔진에 의식이 자꾸 개입해 들어오면, 우습게도 ‘의사소통한 내용’을 놓쳐버리게되죠. 무슨말해야할지 뭘 들었는지 정신이 다루어내지 못하게 되는겁니다. 의사소통능력이 고장나는 것입니다. 뭘 먹으면 우리가 의식하지 않는 시간 내내, 우리 내부의 소화기관이 알아서 작동하는 것인데, 신경을 너무 많이 쓰면 자율기관인 소화기관에 탈을 일으키고, 소화불량이나 신경성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병을 만드는 것과 같은 현상인거죠.  [의사소통 수단 = 언어]의 미덕은 무의식입니다. 역할은 하되 의식,사고력,생각에 흔적을 남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의식에는 뭐가 남아야 해요? 정보만 남아야 해요. 의사소통한 정보있잖아요. 언어인 영어는 정보를 담아 전달하는 수단, 영어. 언어로서의 영어에 관한 의식적 기억, 생각, 지식 이런 것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습니다. 아예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최고의 의사소통 수단은 텔레파시입니다. 그냥 눈빛에서 눈빛으로 모든 것이 전달되는 의사소통. 그것으로 모든 의사소통이 될 수만 있다면 이세상의 모든 언어는 사라지는 것이죠. 텔레파시하세요?  인류는 아직 텔레파시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갖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자동반사영어 무자반은 오늘도 합격 successful은 받고 오셨는지, 오늘 합격 successful을 몇 번이나 받았는지 묻고 함께 축하합니다. [무자반] 엔진을 나의 무의식 신경에 장착해야만 그래야만 한해를 더 살면 더 살은 만큼 영어는 자동으로 성장하고 한해만큼 실력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강의는 듣고 즐기고 잊어버리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 ======================================================== “암호해독술 권위주의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두 번째 강좌를 마칩니다. 이 강의가 문제제기하는 주요한 해결방법은 8화, 9화, 10화 씨리즈에서 참조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 씨리즈 두 번째 강의를 마칩니다. =========================================================

    7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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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반, 무조건자동반사영어는 생각한 것을 바로 영어로 말하게 만드는 영어엡, PC, 에플 엡스토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구하여 수준을 측정받고 학습 훈련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교육수단으로 학습자의 원하는 능력을 구현시켜줍니다. 그 영어학습적 이론과 학문적 바탕과 철학, 학습으로 연결된 교육공학을 이해하며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천 영어교육강좌, 구경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정말 능력자가 되게 만드는 '알고나 하게 돕는' 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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