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네필 (Oh! Cine Feel)

296화. 28년 후(2025) - 죽음을 기억하라

오씨네필 296번째 방송은 [28년 후, 28 Years Later]입니다. '28일 후', '트레인스포팅', '선샤인',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을 연출했던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인데요. 좀비 장르에 획을 그었던 '28일 후', '28주 후'의 뒤를 잇는 속편으로, 이번 작품을 기점으로 하는 3부작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일어나고 28년이 흐른 현재, 시간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못했고 인간들과 좀비들은 각기의 생존법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생각지도 못했던 변화와 결과를 마주하게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영화애호가 코기, 기행, 제트별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