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先生と『もっと』韓国語練習

今日の文章 31 - 너무 티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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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티 나요」란? 이 표현은 숨기려 해도 감정이나 행동이 다 드러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この表現は、隠そうとしても感情や行動がすべてバレてしまうときに使います。 직역하면 일본어로는 「すごくバレバレですよ」, 즉 “다 들켜요, 너무 눈에 띄어요”라는 의미죠. 直訳すると、日本語では「すごくバレバレですよ」、 つまり「全部見えてます」「めっちゃ目立ってます」という意味になります。 비슷한 표현으로는 “완전 티 나요”, “다 보이는데요” 같은 말도 있습니다. 似たような表現には、 ・「완전 티 나요(完全にバレてます)」 ・「다 보이는데요(全部見えてますけど)」などがあります。 👉 어떤 상황에서 쓸까요? /どんな場面で使うの? 이 표현은 특히 이런 상황에서 많이 써요. この表現は、特に次のような場面でよく使われます。 ✅ 거짓말이 바로 들킬 때 / 嘘がすぐバレるとき ✅ 감정을 숨기려고 해도 얼굴에 다 드러날 때 / 感情を隠そうとしても顔に出てしまうとき ✅ 모르는 척해도 속마음이 다 보일 때 / 知らないふりをしても本心が見え見えのとき 🎭 예문으로 연습해 볼까요? / 例文で練習してみましょう! 🗣️ 예문 1: 짝사랑 상황 / 片思いの状況 🔹 A: 나 짝사랑하는 거 아무도 모르겠지? 私が片思いしてるの、誰にもバレてないよね? B: 무슨 소리야? 너무 티 나. 다 눈치채고 있어. 何言ってるの?すごくバレバレだよ。みんな気づいてるよ。 🗣️ 예문 2: 가짜 명품 / 偽物のブランド品 🔹 A: 와, 이거 완전 명품 같지 않아? わぁ、これ本物のブランド品みたいじゃない? B: 아니, 너무 티 나요. 가짜라는 거 바로 알겠는데. いや、すっごくバレバレだよ。偽物ってすぐわか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