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243회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등 유명 콩쿠르 우승 경력과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 활동으로 주목받는 소프라노 서선영 씨와 함께 합니다. 서선영 씨가 최근 주역을 맡았던 서울시오페라단의 '라보엠' 이야기 나눠봅니다. 여주인공 미미는 어떤 인물인지, 이들의 사랑은 왜 이렇게 짧았는지, '라보엠' 공연 하이라이트와 함께 심도 깊은 이야기 나눠봅니다. 또 최근에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소프라노 홍혜란 씨와 녹음한 앨범이 나왔는데요, 앨범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서선영 씨는 K-드라마와 발레가 자신의 스승과도 같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소프라노 서선영 씨의 음악인생 이야기와 함께, 그가 부른 오페라 아리아들도 함께 감상합니다. ♬ 푸치니 <라보엠> '내 이름은 미미'_제공 세종문화회관 ♬ <라보엠> 하이라이트_제공 세종문화회관 ♬ 드보르작 <루살카> '달에게 바치는 노래'_제공 국립오페라단 ♬ 베르디 <운명의 힘> '주여 평화를 주소서'_출처 BRAVO VIDEO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소프라노 서선영 l 글·편집 : 이은혜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