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만 알고 보면 가까운 스코틀랜드, 여행의 시작 편 (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5회 – 2부)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여행은 시작된다. 기차역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에든버러성’은 고대의 요새이자 왕궁이며 에든버러의 상징이기도 하다. 높은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에든버러성’의 압도적인 풍광은 영화 ‘해리포터’의 호그와트의 성을 탄생시켰다. 올드타운의 중심지 ‘로열 마일’, 에든버러 대표 정원 ‘프린스 스트리트 가든’ 등 이곳은 이름마저 낭만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