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김선근의 럭키세븐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역사를 품은 단어 이야기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travel은 프랑스어 명사에서 나온 말. : 노동과 고생, 스스로를 고문하다라는 말에서 나온 말이라고. 2. 사람 이름에서 나온 단어 '보이콧'. : 보이콧은 아일랜드의 귀족 이름. 3. '고약하다'라는 말의 어원! : 세종에게 직언하던 조선시대 형조참판 '고약해' 4.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나온 비롯된, '레이디퍼스트'. : 마냥 듣기 좋은 말이 아니다? 4-1. 2차 세계대전에서도 여자를 앞세워 지뢰밭을 건너게 했다고. 여자는 무기로서의 가치가 없는, 전쟁에서 가장 쓸모 없는 존재였기 때문. 5. 더치페이는 원래 없는 말이다? : Dutch Treat라는 네덜란드 말에서 비롯. Dutch는 네덜란드 사람, Treat는 한턱을 내다, 대접하다라는 뜻. 6. 프랑스 사람들은 프렌치키스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7. '점잖다' 라는 말의 어원은? : '젊지 않아.' 에서 나온 말. 8. '꼬드기다'는 연줄을 푸는데서 비롯된 말. 9. '아양'은 어린 아이들이 쓰는, 장식이 딸랑딸랑하는 모자에서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