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도 사랑일까? 서늘하고 위험한 사랑에 대하여 - 51화 급류

본격 과몰입 독서 토크쇼, 어주되

“왜 사랑에 빠진다고 하는걸까? 물에 빠지다. 절망에 빠지다. 빠진다는 건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처럼 느껴졌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난 후, 어떻게 해야할지 물음을 던지는 책

✨오늘의 책 정대건의 <급류>

Chapter 1. 역대급 캐미를 보이는 네 명의 사랑 전문가

어딘가 웃기고 이상한 네 명의 게스트!

<급류>를 읽고 온새미로를 다시 정주행 시작한 ‘줄리아’

빨간 안경 이동진을 위협하는 우리만의 평론가, 검은 안경 ‘박진진’

깊은 생각만큼 목소리도 동굴 같은 ‘쇼니’

책에 주는 별점이 역대급 깐깐했다?

네 명이 입을 모아 말하는 책의 특징!

과연 <급류>의 별점은 몇점일까?

Chapter 2. 오랜만에 제대로 과몰입했다

결말이 아쉬뒀던 ‘덕담’, 그러나

오히려 결말은 완벽한 수미상관이라고 말하는 ‘한스’

각 인물을 통해 고백하는 나의 사랑이야기까지!

(저희 정말 진심입니다…)

Chapter 3. 그래서 사랑에 빠진 게 죄야? 아니야?

불륜도 사랑으로 볼 것인가?

사랑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론해본다.

사랑인가 아니라면 불륜은 무엇인가.

왜 우리는 사랑에 빠진다고 하는 걸까?

사랑에 빠지는 것보다 ‘한스’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데…

미친 캐미를 보여주는 게스트 4명과

지옥의 끝장 토론을 함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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