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 “은혜의 도를 회복 합시다” 시73:22-28 시편 73편은 아삽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노래한 시편입니다. 아삽이 깨달은 은혜의 도를 우리도 깨달아 참된 평화의 삶을 누리며 나누며 삽시다. 1. 스스로 어리석음을 깨닫는 도 - 어리석은 인생이란 자신의 우메무지함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시편의 아삽은 무엇보다 자신을 깨닫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가 성령의 조명을 받기 전에는 자신이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인 줄로 착각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 의심을 품고 하나님이 일을 잘못하신다고 생각하고 심지어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가 하는 의심까지 품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떠나갈 뻔했다는 고백입니다.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와 비밀을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리석고 우매한 짓임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이해되어지지 않는 일들을 만날 때 먼저 아삽과 같이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우매무지하여 주의 앞에 짐승과 같습니다" 이렇게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은혜를 받는 지름길입니다. 겸손하면 하나님이 더 깊이 깨닫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십니다. 이 은혜를 얻지 못하면 우리는 실족하여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깨닫는 도 - 아삽은 자신의 우매 무지함을 깨달음으로 항상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얻었습니다. 모든 염려와 문제들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행복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23절에“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어떤 불행한 사건이 다가오더라도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감정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과 주의 말씀만 굳게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좋은 일을 당할 때나 궂은일을 당할 때, 건강했을 때나 병들었을 때, 형통하거나 불통하거나,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항상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심을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 임마누엘의 은혜를 깨닫고 살면 주께서 우리의 오른 손을 붙들어 주십니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승리로 인도해주십니다. 3.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기는 도 - 아삽은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다”(23절) 고 깨닫습니다. 우리도 때때로 세상과 사람과 물질을 의지해 보지만 다 부질없고 허무한 것을 깨닫게 될 때가 있습니다. 물질은 정함이 없는 뜬구름과 같아서 언제 우리 곁에서 흘러서 떠나가 버릴지 모릅니다. 권력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지금 마음의 반석이 무엇입니까? 혹 물질이나 세상의 권세가 여러분의 마음의 반석이 되어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세상의 분깃을 좇아서 방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26절) 이처럼 우리는 영원한 붓깃을 사모하는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4. 진정한 복, 평화의 삶을 깨닫는 도 - 내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면 우리는 음녀와 같이 망하게 됩니다(27~28절)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가까이함이 최고의 평화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아삽은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고 하면서 실제의 삶은 세상으로 차 있지는 않습니까? 복음의 파장이 우리의 삶의 주변을 가득히 채우도록 합시다. 하나님을 가까이함이 복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얻는 길을 깨닫는 지혜자가 됩니다. 예배와 기도로 쉬지 않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언제 어디서나 복음의 파장을 세상에 가득 채우도록 합시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오른 손을 붙드사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말씀의 교훈으로 우리의 길과 걸음을 인도하시어 주님의 영광 안에 우리를 세우실 것입니다.
Thông 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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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Đã xuất bảnlúc 10:05 UTC 30 tháng 8, 2021
- Thời lượng37 phú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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