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책의 오디세이
김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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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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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小时前
새섬의 잃어버린 식욕을 찾아서: 정인면옥 본점
안녕하세요.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 외전 시리즈인 〈새섬의 잃어버린 식욕을 찾아서〉입니다. 2025년 4월말 악성 뇌종양으로 뇌수술을 받았고, 이후 항암을 하고 있어요. 항암제의 큰 부작용인 식욕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맛있다고 하는 음식들을 열심히 먹기로 했습니다. 그 감상을 나누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정인면옥 본점을 리뷰했어요.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14 分钟
10小时前
102. 인생은 통제할 수 없지만 취침시간은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02회에서는 계속해서 불운 앞에서 사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제가 통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말해보았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15 分钟
1天前
새섬의 마지막 추천: 봄, 가을, 겨울에 좋은 바닷가
안녕하세요.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 외전 시리즈인 〈새섬의 마지막 추천〉입니다. 저는 46년을 살았고,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이라고 하는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어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잘 썼던 것, 좋았던 경험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남은 기간 같은 분야에서 어떤 체험을 하면 좋을지 추천도 받고 싶습니다. 여러분, 저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 이건 정말 꼭 해봐야 한다 싶은 것만 추천해주세요. 오늘은 봄, 가을, 겨울에 가면 좋은 바닷가를 추천해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16 分钟
1天前
101. 100회 특집 계속, 댓글도 계속 감사해요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01회에서는 계속해서 100회 특집으로 그간 청취자님들이 적어주신 댓글 중 일부를 읽고 저의 생각을 이야기했어요.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6 分钟
2天前
100. 100회 특집, 댓글 감사해요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들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100회를 맞았습니다. 우격다짐으로 시작한 팟캐스트인데 감격스럽네요. 100회를 맞아 그간 청취자님들이 적어주신 댓글 중 일부를 읽고 저의 생각을 이야기했어요.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17 分钟
3天前
99. 우정에 기대다, 그런데 어디까지요?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99회에서도 불운 앞에서 사는 법에 대해 게속 이야기했어요. 다른 사람들로부터 얻는 위안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13 分钟
4天前
98. 하늘과 땅은 어질지 않다는 말의 의미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98회에서도 불운 앞에서 사는 법에 대해 게속 이야기했어요. 도덕경에 나오는 ‘천지불인’이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14 分钟
5天前
97. 사과 말씀을 드리며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97회에서는 96회 ‘돈과 품위’ 이야기를 하다 실수한 부분을 사과드리고, 이어지는 생각을 덧붙였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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