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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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قبل ساعتين

    [쉬기날기] 2025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함께 계십니다. 바로 지금여기에서, 우리의 몸, 우리의 정신, 우리 마음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잠시 머물러 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는 ‘두껍고 모양없는 나무는, 자신이 감탄스러운 조각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조각가의 칼에 자신을 결코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자신이 애정 어린 창조주에 의해 완성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당신은 비로서 당신 자신이 어떤지에 대해 솔직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어떻게 지내시고 계십니까?, 그리고 지금 무엇을 느끼고 계십니까? 주님께 숨김없이 당신의 느낌들을 나눕시다. 복음 2025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마태 9,32-38) 묵상요점 가끔 우리 주위에 수많은 요구들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지치고 때론 무기력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실제로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대의 여러 미디어가 마치 우리에게 해결책을 줄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 스스로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연민을 가져 봅니다. 그분이 사랑으로 저를 바라보시는 것을 떠올려 봅니다. 예수님께서 평화와 행복으로 저를 인도하실 수 있도록 그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저를 이끄시길 청합시다. 예수님은 군중을 바라보실 때마다 언제나 그들을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셨습니다. 그들이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민은 과연 예수님께서 지니신 마음일까요? 목자가 없는 양들처럼, 길을 잃은 사람들에 예수님은 깊이 공감하십니다.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는 얼마나 예수님의 지향을 갖고자 합니까? 복음의 바리사이처럼 남들을 향해 무시하거나 판단하지 않습니까? 주님, 이웃을 향한 관계 안에서 당신의 깊은 연민의 마음을 지닐 수 있게 해주십시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담화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또한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예수님께서 건네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에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 속에서 그분의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느껴봅니다. 그분께 나의 근심, 의심, 두려움에 대해 말할 때에는 숨기지도, 포장하지도 마십시오. 말씀드린 다음, 그분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몫을 나보다 더욱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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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قبل يوم واحد

    [쉬기날기] 2025년 7월 7일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세상은 하느님의 장엄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라드 만리 홉킨스) 내 주변에, 내 몸의 모든 부분들, 내 존재 깊숙한 곳에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대해 잠시 머물러 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는 “하느님께서 학교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나를 가르치셨다.” 고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아직 우리를 가르쳐야만 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 자신에게 일깨웁시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오늘 당신 자신이 어떻게 보이십니까? 당신은 어디에서 하느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습니까? 당신이 감사드리고 싶은 무엇인가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감사 드리십시오. 유감을 느끼거나 미안함을 느끼는 무엇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용서를 청하십시오. 복음 2025년 7월 7일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마태 9,18-26) 묵상요점 복음에서 회당장의 믿음은 놀랍게 느껴집니다. 예수님은 또한 관대하게 그 믿음에 응답하십니다. 이 깊은 신앙은 속이 빈 기도와는 다릅니다. 또한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비웃은 군중의 생각과는 대조를 이룹니다. 이 사건은 일상에서 힘차게 일하시는 그리스도의 힘 안에서 우리 자신이 지닌 신앙의 힘을 도전하게 합니다. 자신의 신앙이 속이 빈 기도나 군중의 태도처럼 냉소적인 것에 의해 약해진 적이 있습니까? 비록 제 믿음이 보잘 것 없더라도 주님께 반복해서 이렇게 청합시다. “주님! 저의 약한 믿음이 언제나 당신을 향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담화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또한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예수님께서 건네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에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 속에서 그분의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느껴봅니다. 그분께 나의 근심, 의심, 두려움에 대해 말할 때에는 숨기지도, 포장하지도 마십시오. 말씀드린 다음, 그분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몫을 나보다 더욱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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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قبل يومين

    [쉬기날기] 2025년 7월 6일 연중 제14주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함께 계십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몸, 우리의 정신, 우리 마음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잠시 머물러 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는 ‘두껍고 모양없는 나무는, 자신이 감탄스러운 조각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조각가의 칼에 자신을 결코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자신이 애정 어린 창조주에 의해 완성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당신은 비로서 당신 자신이 어떤지에 대해 솔직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어떻게 지내시고 계십니까?, 그리고 지금 무엇을 느끼고 계십니까? 주님께 숨김없이 당신의 느낌들을 나눕시다. 복음 2025년 7월 6일 연중 제14주일 (루카 10,1-9) 묵상요점 우리의 기쁨은 우리 자신의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우리의 정체성에 있습니다. 우리의 이름이 하느님 나라에 쓰여진 이유는 우리가 바로 그분의 사랑받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름은 절대 지워지지 않습니다. 나는 나 자신의 이름이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린다고 믿고 있습니까? 기도 안에서 잠시 자신의 이름을 하느님께 반복해서 말씀드려 보십시오. 그리고 하느님께서 우리들의 이름을 듣고 얼마나 따뜻한 사랑으로 응답하시는지 느껴봅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제자들의 파견을 준비하십니다. 제자들 앞에는 수 많은 도전, 방해,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그 일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바로 그들과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때 기뻐 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으로부터 제자들에게 맡겨진 메시지는 평화,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평화와 정의, 용서와 치유,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은 오랫동안 교회에 맡겨져 있습니다. 이제 그것을 증언할 차례가 바로 우리 자신에게 다가 왔습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담화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또한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예수님께서 건네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에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 속에서 그분의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느껴봅니다. 그분께 나의 근심, 의심, 두려움에 대해 말할 때에는 숨기지도, 포장하지도 마십시오. 말씀드린 다음, 그분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몫을 나보다 더욱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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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قبل ٣ أيام

    [쉬기날기] 2025년 7월 5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신심미사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당신 앞에 놓여진 이 말씀들과 함께 이곳에 앉게 될 때에, 하느님께서 여기에 계십니다. 당신 주변에, 당신의 감각들 안에서, 당신의 생각들과 깊숙한 곳 안에, 하느님께서 계십니다. 잠시 멈춰서 생명을 선사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알아차려봅니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당신은 당신을 방해하고 분리시키고 격려시키는 소음들을 초월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느님께 다시 귀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당신이 주님의 현존 안에 있다는 것을 당신 자신에게 일깨워줍니다. 그분의 사랑 가득한 가슴 속에서 위안을 구합시다. 그분은 당신이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당신 슬퍼할 때 당신의 위로자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복음 2022년 7월 5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신심 미사 (마태 10,17-22) 묵상요점 주님, 저희가 어려움과 박해로 짓눌릴 때 당신 성령을 보내 주십시오. 저희를 진리와 사랑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느님의 생명, 성령의 권능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당신께서는 세상의 모든 광고가 호소하는 것처럼 저희를 만족과 성공에 대한 약속으로 유혹하지 않으십니다. 저희가 당신께 충실하다면, 저희는 반대와 더 나쁜 상황을 마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누구를 비난함으로서 얻는 자유는 고개를 숙인 채 말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조하고 줏대 없는 이들에게만 속할 뿐입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담화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또한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예수님께서 건네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에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 속에서 그분의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느껴봅니다. 그분께 나의 근심, 의심, 두려움에 대해 말할 때에는 숨기지도, 포장하지도 마십시오. 말씀드린 다음, 그분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몫을 나보다 더욱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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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قبل ٤ أيام

    [쉬기날기] 2025년 7월 4일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제가 당신의 거룩한 현존 안에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십시오. 제 마음이 당신 마음과 하나되게 해 주십시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이 순간에도 많은 나라들이 전쟁의 참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모든 전쟁 포로들과 난민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주님, 이 순간 제가 하는 모든 생각들을 당신께 향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저의 일상의 일들과 과제들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제가 당신 현존 안에서 머물며 쉬게 해주십시오. 복음 2025년 7월 4일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마태 9,9-13) 묵상요점 그의 세속적인 관심과 결핍에도 불구하고, 마태오는 더 깊은 메시지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의 매일 매일의 복잡한 일상 가운데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속삭임을 듣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여기에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종교의 비전이 있습니다. 종교는 규범과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까, 아니면 하느님과 사람들 간의 사랑스럽고 자비로운 관계입니까?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그리스도교 생활의 중심에 자비를 두고 실천적인 결과를 드러내라고 우리에게 도전하시는 것과 같이, 이러한 논의는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예수님 시대에서도 활발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의미를 파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은총이 우리와 함께 하기를 청해 봅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성경 구절로 기도할 때, 내 자신의 반응이 어떠한지 의식하고 있습니까? 도전받는 것 같습니까? 아니면 위로 받음을 느낍니까? 아니면 화가 나십니까? 예수님께서 지금 내 곁에 앉아 계시다고 상상하고,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자신의 마음의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 당신 숨을 보내시어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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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قبل ٥ أيام

    [쉬기날기] 2025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제 마음 깊숙한 곳에서 드러나는 저의 어둠은 언제나 저를 지배합니다. 하지만 저를 지배하고 있는 많은 것들 가운데서, 언제나 사랑으로 계시는 하느님의 현존도 기도를 통해 알아챕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지금 이 순간, 하느님과 제 자신이 일치 되도록 잠시 동안 멈추고 기도 드립니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만약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려 하신다면 당신은 알 수 있습니까? 만일 하느님께서 당신을 안심시키려 하거나 도전을 주고자 하신다면 당신은 알아챌 수 있습니까? 당신의 모든 잡념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은총을 청합시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려는 것을 듣기위해 당신의 마음을 열어 드립시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저를 무조건 적으로 사랑하심을 알기에, 저는 저 자신에 대하여 솔직해질 수 있습니다. 어제 하루는 어땠고 당신의 기분은 어떠했습니까? 주님께 당신의 감정들을 솔직히 나누어 드립시다. 복음 2025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요한 20,24-29) 묵상요점 사람들은 교회의 가르침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꺼려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바를 잘 살펴보는 것은 건강한 태도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 신앙을 보다 더 깊이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인이라면 진지하게 따져볼 수도 있어야 합니다. 의심을 통해 우리는 신앙 여정에서 솔직하고도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더 내디딜 수 있습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방금 읽은 성경 구절에 대해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어 봅시다. 어떤 부분이 당신의 마음을 움직입니까? 어쩌면 친구와 나누었던 대화나 최근에 들었던 어떤 이야기가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떠오른 이야기가 성경 구절이 전하려는 의미를 이해하는데 내게 어떤 실마리를 던져 주고 있습니까?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내 말을 들어라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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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قبل ٦ أيام

    [쉬기날기] 2025년 7월 2일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내 주변과 안에 있는 하느님의 현존에 머물며 잠시 성찰해봅시다. 우주의 창조주는 해와 달, 땅, 모든 분자와 원자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제 심장의 매 박동안에 계시며 지금 이 순간에 저와 함께 계십니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둘레가 굵고 어떤 형태를 갖추지 못한 나무는 자신이 ‘조각의 기적’이라고 칭송 받을 만한 조각상이 될 수 있으리라고 결코 믿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천재성으로 인해 나무로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꿰뚫어 보는 조각가의 끌에 스스로를 절대 맡기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냐시오 성인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랑이신 창조주에 의해 형태가 갖추어 지도록 스스로를 내어 맡길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심을 알기에, 저는 어제 하루 동안 있었던 사건들과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돌아 봅니다. 당신이 감사할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감사를 드립시다. 당신이 죄송할 만한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용서를 청합시다. 복음 2025년 7월 2일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마태 8,28-34) 묵상요점 호수 건너편 가다라인들의 지방은 유다인들이 좀처럼 가지 않는 이방인의 땅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호수 건너편으로 갈 때는 배에서 내리지도 않았습니다. 이방인들의 땅에서 자신들이 더러워질 것이 두렵거나 싫었기 때문입니다. 깊이 자리잡은 해묵은 전통에 그렇게 사로잡히면, 낯선 이방인들을 환영하고 맞이하기란 불가능하기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 이방인과 소외된 이들, 즉 호수 건너편에 있는 사람들의 편에 서 계십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온갖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십니다. 예수님은 바로 모든 민족,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방금 읽은 성경 구절에 대해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어 봅시다. 어떤 부분이 당신의 마음을 움직입니까? 어쩌면 친구와 나누었던 대화나 최근에 들었던 어떤 이야기가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떠오른 이야기가 성경 구절이 전하려는 의미를 이해하는데 내게 어떤 실마리를 던져 주고 있습니까?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피신하나이다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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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٣٠ يونيو

    [쉬기날기] 2025년 7월 1일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제 마음 깊숙한 곳에서 드러나는 저의 어둠은 언제나 저를 지배합니다. 하지만 저를 지배하고 있는 많은 것들 가운데서, 언제나 사랑으로 계시는 하느님의 현존도 기도를 통해 알아챕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지금 이 순간, 하느님과 제 자신이 일치 되도록 잠시 동안 멈추고 기도 드립니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만약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려 하신다면 당신은 알 수 있습니까? 만일 하느님께서 당신을 안심시키려 하거나 도전을 주고자 하신다면 당신은 알아챌 수 있습니까? 당신의 모든 잡념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은총을 청합시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려는 것을 듣기위해 당신의 마음을 열어 드립시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저를 무조건 적으로 사랑하심을 알기에, 저는 저 자신에 대하여 솔직해질 수 있습니다. 어제 하루는 어땠고 당신의 기분은 어떠했습니까? 주님께 당신의 감정들을 솔직히 나누어 드립시다. 복음 2025년 7월 1일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마태 8,23-27) 묵상요점 오늘 복음 장면에서 발견되고 있는 대조된 모습들을 바라봅니다. 제자들은 공포에 질려 있고 예수님은 평온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깨어나시기 전에 바다는 풍랑과 파도로 요동치고 있지만 예수님께서 다스리시자 바다는 조용해 집니다. 예수님의 평화로움은 아버지 하느님께서 보호해 주신다는 굳은 믿음에서 나오고, 제자들은 반면 허약한 믿음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우리 자신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자연의 운행, 자연 재해를 다스리는 것은 오로지 하느님의 권능에 속합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 장면에서 예수님은 그런 권능이 있음을 보여 주십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신성(神性)을 보여주는 단서가 됩니다. 자신의 인생을 한 번 돌아보십시오. 난관에 부딛쳐 겁에 질려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갑자기 예기치 못한 일로 일이 회복되고 평화를 회복한 경험이 혹시 있습니까?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성경 구절로 기도할 때, 내 자신의 반응이 어떠한지 의식하고 있습니까? 도전받는 것 같습니까? 아니면 위로 받음을 느낍니까? 아니면 화가 나십니까? 예수님께서 지금 내 곁에 앉아 계시다고 상상하고,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자신의 마음의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내 말을 들어라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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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도회, 예수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영성 컨텐츠.. 팟캐스트! https://www.youtube.com/@easydaily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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