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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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도회, 예수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영성 컨텐츠.. 팟캐스트! https://www.youtube.com/@easydailyprayer

  1. 4小时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13일 연중 제15주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내 주변과 안에 있는 하느님의 현존에 머물며 잠시 성찰해봅시다. 우주의 창조주는 해와 달, 땅, 모든 분자와 원자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제 심장의 매 박동안에 계시며 지금 이 순간에 저와 함께 계십니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둘레가 굵고 어떤 형태를 갖추지 못한 나무는 자신이 ‘조각의 기적’이라고 칭송 받을 만한 조각상이 될 수 있으리라고 결코 믿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천재성으로 인해 나무로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꿰뚫어 보는 조각가의 끌에 스스로를 절대 맡기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냐시오 성인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랑이신 창조주에 의해 형태가 갖추어 지도록 스스로를 내어 맡길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심을 알기에, 저는 어제 하루 동안 있었던 사건들과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돌아 봅니다. 당신이 감사할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감사를 드립시다. 당신이 죄송할 만한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용서를 청합시다. 복음 2025년 7월 13일 연중 제15주일 (루카 10,25-37) 묵상요점 현대 도시의 삶은 우리를 오늘 복음의 비유에서 나타난 사제나 레위인처럼 자신을 위해 어서 가던 길을 재촉해서 가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 각자를 부르시며 연민의 마음으로 다가오십니다. 예수님처럼 자비와 연민을 지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 청합니다. 이웃이 된다는 것은 자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웃들에게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살펴봅시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언제나 자비로 다가오시듯, 우리도 얼마나 이웃에게 자비로 다가 가는지 성찰해 봅시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기도할 때 하느님과 대화한대로 생활에서 행동하고 있는지 당신은 의식하고 있습니까 ? 위로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화가 납니까? 아니면 도전받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바로 옆에 앉아 계신다고 상상하고, 아주 친한 친구와 대화하 듯이 내 속 마음을 예수님과 이야기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피신하나이다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10 分钟
  2. 1天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12일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저는 특별한 방법으로 당신에게 청합니다. 매번 저는 당신의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그저 당신의 현존 안에 머물고 싶습니다. 제 마음이 당신의 사랑에 응답하게 해 주십시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나는 자유롭습니다.” 이 문장을 글에서 볼 때마다 어떤한 경이로움, 자유에 대한 놀라운 감정이 제 안에서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주님, 당신께서는 잠들어 쉴 수 있는 밤을 제게 주셨습니다. 제가 깨어날 때에 저를 향한 당신의 선하심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축복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복음 2025년 7월 12일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마태 10,24-33) 묵상요점 예수님은 정말 그분이 받으신 것처럼 우리도 그 모든 것을 겪는 것에 뿌듯해 하실까요? 우리는 예수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분을 따르려 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하셨던 대로 준비된 어려움을 감수하는 것은 너무 많이 요구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것이 가능해 지려면 오로지 우리의 마음이 당신의 마음과 무척 닮아야 할 것입니다. 잠시 자신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말을 건네보십시오.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저도 듣고 배우며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우리 모두가 기본적으로 평등하다는 것을 상기하면, 우리는 상대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계속해서 배우는 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겸손함을 청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처럼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모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우리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얼마나 깊이 축복 받은 존재인지 마음에 새기도록 기도 드리고 싶습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담화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또한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예수님께서 건네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에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 속에서 그분의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느껴봅니다. 그분께 나의 근심, 의심, 두려움에 대해 말할 때에는 숨기지도, 포장하지도 마십시오. 말씀드린 다음, 그분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몫을 나보다 더욱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10 分钟
  3. 2天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11일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잠시 동안, 사물들 안에 가리워진 하느님을 떠올려 봅시다. 그분께서는 무생물들에게 존재를 부여하시고, 식물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시며, 동물들에게 감각을 주십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이 모든 것 이상을 주시며, 저를 성령께서 머무시는 성전이 되게 하십니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저의 자유를 가로막지 않으십니다. 그 대신 성령께서는 저를 선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이끄시고, 저의 가장 내밀한 갈망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으십니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심을 알기에, 저는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에 솔직해 질 수 있습니다. 저는 주님과 저의 감정을 솔직히 나누고 싶습니다. 어제 당신의 하루는 어떠했고 지금 기분은 어떻습니까? 복음 2025년 7월 11일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마태 10,16-23) 묵상요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박해가 올 때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예수님 때문에 제자들은 악의를 품고 있는 미움을 감수해야 함을 경고하십니다. 하지만 끝까지 견디는 이는 그 가치를 알게 될 것입니다. 영원한 보증에 대한 주님의 약속은 바로 끝까지 견디는 이들에게 주어집니다. 예수님께서 고난과 모욕을 받으실 때 아버지로부터 버려진 것이 아니듯 그리스도인들 역시 박해와 어려움 중에도 버려진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성령께서 그러한 이들을 비추시고 힘을 주십니다. 주님, 어려운 때에 당신 성령으로 인내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저희에게 허락해 주십시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담화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또한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예수님께서 건네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에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 속에서 그분의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느껴봅니다. 그분께 나의 근심, 의심, 두려움에 대해 말할 때에는 숨기지도, 포장하지도 마십시오. 말씀드린 다음, 그분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몫을 나보다 더욱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응답하셨나이다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9 分钟
  4. 3天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10일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문 앞에 서서 두드리고 있다.”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분께서 우리에게 오신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특권입니까. 그분의 현존을 기꺼이 받아들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이 삶의 풍요로부터 자유로워 지기 위한 은총을 제게 허락해 주십시오. 제가 재물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해주십시오. 당신을 사랑하고 따를 수 있도록 저의 마음과 정신을 자유롭게 해주십시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모든 것에는 때와 장소가 있다”는 말과 같이, 주님 제가 당신의 현존 안에 머물고 당신의 부르심을 알아차리기를 언제까지나 바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복음 2025년 7월 10일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마태 10,7-15) 묵상요점 예수님은 요즘 여행자들과 달리 제자들에게 가볍게 여행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가방에 무엇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보다 우리 마음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바라보도록 초대하십니다. 여러분들의 가방이 내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있습니까? 진정한 자신의 자아를 쉬게 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과감하게 놓아버릴 수 있습니까? 자신의 관심과 걱정들이 마치 공항에서 수하물 벨트 위에 돌고 있다고 상상해봅시다. 그것들이 돌아서 다시 내 앞으로 다가 옵니다. 내가 그것을 잡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단순하고 간결히!” 사도들의 미션을 설명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제자들은 가장 단순한 형태로 복음을 선포합니다. 오로지 하느님께 전적으로 기대어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병자들을 치유합니다. 오늘날 당신의 제자로 부름 받은 우리의 소명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신앙과 기도로 이 땅에 하느님의 나라가 도래하고 생명이 바탕이 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담화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또한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예수님께서 건네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에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 속에서 그분의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느껴봅니다. 그분께 나의 근심, 의심, 두려움에 대해 말할 때에는 숨기지도, 포장하지도 마십시오. 말씀드린 다음, 그분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몫을 나보다 더욱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은 자비롭고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10 分钟
  5. 4天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9일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잠시 하던 일들을 멈추어 봅시다. 그리고 우리를 당신의 모습과 닮게 창조하시고 당신의 성전으로 삼으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총을 떠올립니다. 자유청원 주님께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이 삶의 풍요로부터 자유로워 지기 위한 은총을 제게 허락해 주십시오. 제가 재물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해 주십시오. 당신을 사랑하고 따를 수 있도록 저의 마음과 정신을 자유롭게 해 주십시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사랑이신 나의 창조주의 현존 안에서, 당신이 어제 하루 들뜨고 가라앉고 무난했던 감정들을 진솔하게 바라봅시다. 당신은 당신의 삶 어디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까? 복음 2025년 7월 9일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마태 10,1-7) 묵상요점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들을 불러서 땅끝 먼 곳으로 그들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제자들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바라보도록 요청하십니다. 우리 주위에도 길잃은 양들과 같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마음이 부서지고, 기가 꺾인 이들, 불안에 아파하는 이들을 떠올려 보며 그들의 행동과 언어, 삶의 방식을 알아볼 수 있길 기도합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그들에게 참으로 가까이 왔음을 알려줄 수 있길 청합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제 이름을 부르실 때까지 잠시 시간을 가져봅니다. 당신은 저를 먼저 아시고 믿으며 사랑하시기 때문에 저를 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각자의 품위와 가치를 인정하시면서 우리 각자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저 또한 주위의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우리 각자가 세상으로 보내지면서 받은 고유한 선물들을 조용히 떠올려 봅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담화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또한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예수님께서 건네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에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 속에서 그분의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느껴봅니다. 그분께 나의 근심, 의심, 두려움에 대해 말할 때에는 숨기지도, 포장하지도 마십시오. 말씀드린 다음, 그분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몫을 나보다 더욱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은 자비롭고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9 分钟
  6. 5天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함께 계십니다. 바로 지금여기에서, 우리의 몸, 우리의 정신, 우리 마음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잠시 머물러 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는 ‘두껍고 모양없는 나무는, 자신이 감탄스러운 조각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조각가의 칼에 자신을 결코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자신이 애정 어린 창조주에 의해 완성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당신은 비로서 당신 자신이 어떤지에 대해 솔직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어떻게 지내시고 계십니까?, 그리고 지금 무엇을 느끼고 계십니까? 주님께 숨김없이 당신의 느낌들을 나눕시다. 복음 2025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마태 9,32-38) 묵상요점 가끔 우리 주위에 수많은 요구들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지치고 때론 무기력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실제로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대의 여러 미디어가 마치 우리에게 해결책을 줄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 스스로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연민을 가져 봅니다. 그분이 사랑으로 저를 바라보시는 것을 떠올려 봅니다. 예수님께서 평화와 행복으로 저를 인도하실 수 있도록 그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저를 이끄시길 청합시다. 예수님은 군중을 바라보실 때마다 언제나 그들을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셨습니다. 그들이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민은 과연 예수님께서 지니신 마음일까요? 목자가 없는 양들처럼, 길을 잃은 사람들에 예수님은 깊이 공감하십니다.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는 얼마나 예수님의 지향을 갖고자 합니까? 복음의 바리사이처럼 남들을 향해 무시하거나 판단하지 않습니까? 주님, 이웃을 향한 관계 안에서 당신의 깊은 연민의 마음을 지닐 수 있게 해주십시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담화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또한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예수님께서 건네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에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 속에서 그분의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느껴봅니다. 그분께 나의 근심, 의심, 두려움에 대해 말할 때에는 숨기지도, 포장하지도 마십시오. 말씀드린 다음, 그분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몫을 나보다 더욱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9 分钟
  7. 6天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7일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세상은 하느님의 장엄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라드 만리 홉킨스) 내 주변에, 내 몸의 모든 부분들, 내 존재 깊숙한 곳에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대해 잠시 머물러 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는 “하느님께서 학교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나를 가르치셨다.” 고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아직 우리를 가르쳐야만 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 자신에게 일깨웁시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오늘 당신 자신이 어떻게 보이십니까? 당신은 어디에서 하느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습니까? 당신이 감사드리고 싶은 무엇인가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감사 드리십시오. 유감을 느끼거나 미안함을 느끼는 무엇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용서를 청하십시오. 복음 2025년 7월 7일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마태 9,18-26) 묵상요점 복음에서 회당장의 믿음은 놀랍게 느껴집니다. 예수님은 또한 관대하게 그 믿음에 응답하십니다. 이 깊은 신앙은 속이 빈 기도와는 다릅니다. 또한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비웃은 군중의 생각과는 대조를 이룹니다. 이 사건은 일상에서 힘차게 일하시는 그리스도의 힘 안에서 우리 자신이 지닌 신앙의 힘을 도전하게 합니다. 자신의 신앙이 속이 빈 기도나 군중의 태도처럼 냉소적인 것에 의해 약해진 적이 있습니까? 비록 제 믿음이 보잘 것 없더라도 주님께 반복해서 이렇게 청합시다. “주님! 저의 약한 믿음이 언제나 당신을 향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담화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또한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예수님께서 건네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에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 속에서 그분의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느껴봅니다. 그분께 나의 근심, 의심, 두려움에 대해 말할 때에는 숨기지도, 포장하지도 마십시오. 말씀드린 다음, 그분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몫을 나보다 더욱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9 分钟
  8. 7月5日

    [쉬기날기] 2025년 7월 6일 연중 제14주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함께 계십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몸, 우리의 정신, 우리 마음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잠시 머물러 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는 ‘두껍고 모양없는 나무는, 자신이 감탄스러운 조각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조각가의 칼에 자신을 결코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자신이 애정 어린 창조주에 의해 완성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당신은 비로서 당신 자신이 어떤지에 대해 솔직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어떻게 지내시고 계십니까?, 그리고 지금 무엇을 느끼고 계십니까? 주님께 숨김없이 당신의 느낌들을 나눕시다. 복음 2025년 7월 6일 연중 제14주일 (루카 10,1-9) 묵상요점 우리의 기쁨은 우리 자신의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우리의 정체성에 있습니다. 우리의 이름이 하느님 나라에 쓰여진 이유는 우리가 바로 그분의 사랑받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름은 절대 지워지지 않습니다. 나는 나 자신의 이름이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린다고 믿고 있습니까? 기도 안에서 잠시 자신의 이름을 하느님께 반복해서 말씀드려 보십시오. 그리고 하느님께서 우리들의 이름을 듣고 얼마나 따뜻한 사랑으로 응답하시는지 느껴봅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제자들의 파견을 준비하십니다. 제자들 앞에는 수 많은 도전, 방해,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그 일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바로 그들과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때 기뻐 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으로부터 제자들에게 맡겨진 메시지는 평화,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평화와 정의, 용서와 치유,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은 오랫동안 교회에 맡겨져 있습니다. 이제 그것을 증언할 차례가 바로 우리 자신에게 다가 왔습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담화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또한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예수님께서 건네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에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 속에서 그분의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느껴봅니다. 그분께 나의 근심, 의심, 두려움에 대해 말할 때에는 숨기지도, 포장하지도 마십시오. 말씀드린 다음, 그분의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몫을 나보다 더욱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11 分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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