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번째 게스트를 소개합니다>> 코로나로 여러모로 괴로운데 한 가지 좋았던 점이 있다면 이 분을 섭외할 수 있었다는 것!! (공연이 없어서 한달 쉬시는 중.. 또르르) 남들 '놀리느라' 정작 본인은 휴일에 대부분 일하면서 10년을 보낸 공연무대감독님 '원숭'님~ 역시 전문가답게 녹음실 안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계셔서 사진 찍는 것도 까먹고 주차장에서 급촬영 ㅎㅎ 에피소드가 철철 넘치는데 자꾸만 엉뚱한 소리 하는 사회자 가이드까지 해주시느라 두 시간은 넘나 짧았네요. 아숩! 무대감독님은 첨 만나봐서 어린시절 '소품담당' 정도 상상했다가 스케일에 ㅎㄷㄷ 비슷비슷해보이는 일반사무직대신 이번 주는 칼라풀 공연 얘기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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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Подкаст
- Опубликовано15 марта 2020 г. в 22:00 UTC
- Длительность1 ч. 12 ми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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