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제20화 재즈가 들린다.'블루 자이언트'

곽현화 박준영의 미친 만화방

만화를 보면서 울컥 하는 경험도 참 오랜만이다. '블루 자이언트' 음악 만화다. 정확히 얘기하면 10대 꿈 많은 젊은이들의 재즈에 관한 만화다. 그렇치만 재즈를 몰라도 된다. 무언가에 쏟는 열정과 자신감을 다시 찾고 싶다면 꼭 한번들 보시라. 만화를 보다보면 실제로 음악이 들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구라라고? 네버...책 판매랑 하등 관련이 없으니 안심하시라. '노다메 칸타빌레'와 '빌리 엘리어트' 중간쯤에 이 만화의 스토리는 존재한다. 주인공 다이는 색스폰에 눈을 뜨고는 연습을 3년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매일매일 강둑에서, 비오면 다리 밑에서 한다. 날이 추우면 핫팩과 빵 하나를 사서 연습 연습한다. 일념...인생을 일념과 관계없이 살았던 어른들이 자기 반성을 하게 만든다. 부모가 청소년에게 꼭 보여주길 바란다. 인생은 정말 거저 얻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걸 실감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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