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족보에 세종대왕, 허난설헌, 안중근을 넣고 싶다! 여러분은 ‘누구의 후예’를 꿈꾼 적이 있나요? 위계에 관심이 많던 누가 공동체는 누구를 설득하고 싶었을까요? ○○ 공동체가 강조하는 ‘야곱과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요? ◆ “헬라 로마 문화의 문화권에서 어떠한 영웅적 묘사의 수단으로서 '탄생 설화', 우리나라의 박혁거세 뭐 이런 거가 있었다는 거죠." "누가는 그거를 끌어오는 게 분명해 보여요." ◆◆ "작가 입장에서 보면 되게 아이러니한 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하려던 거는 '예수가 이렇게 살았고 이렇게 돌아가셨는데 이렇게 부활하셔서 우리에겐 지금 이런 의미야'였을텐데, 남은 건 예수의 출생이야. ◆◆◆ "야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복음서는 얘밖에 없어요. 아무도 야곱이랑 예수를 연결시키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유다와 예수를 연결시키려고 애를 쓰죠." <신앙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 시즌 1>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신.문.사] "신"앙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내 신앙은 교회의 언어로 표현되지 않는다 질문하는 나의 신앙이 심하게 의심받는다 사실 나도 내 신앙이 의심스럽다 그러나 교회의 신앙도 의심스럽다. https://www.facebook.com/yeowooshin
Informations
- Émission
- FréquenceTous les mois
- Publiée20 juillet 2025 à 06:55 UTC
- Durée1 h 7 min
- ClassificationTous publics